鎌倉-山本健二 作詞 芳賀矢一 作曲 不詳 文部省唱歌
一 七里ヶ浜(しちりがはま)の磯づたい 稲村ヶ崎(いなむらがさき)名将の 剣(つるぎ)投ぜし古戦場
二 極楽寺坂(ごくらくじざか)越え行けば 長谷観音(はせかんのん)の堂近く 露坐(ろざ)の大仏おわします
三 由比(ゆい)の浜辺を右に見て 雪の下道(したみち)過ぎ行けば 八幡宮の御社(おんやしろ)
四 上(のぼ)るや石のきざはしの 左に高き大銀杏(おおいちょう) 問わばや遠き世々(よよ)の跡
五 若宮堂(わかみやどう)の舞の袖 しずのおだまきくりかえし 返せし人をしのびつつ
六 鎌倉宮(かまくらぐう)にもうでては 尽きせぬ親王(みこ)のみうらみに 悲憤の涙わきぬべし
七 歴史は長き七百年(しちひゃくねん) 興亡すべて夢に似て 英雄墓は苔むしぬ
八 建長(けんちょう)円覚(えんがく)古寺の 山門高き松風に 昔の音やこもるらん
秋の鎌倉 一 丹楓을 보기 爲해 東京隣近에 있는 神奈川県의 鎌倉를 紹介하려 합니다. 아직 時期가 11月 下旬, 丹楓 구경은 아직 이르고 鎌倉의 多樣한 魅力을 文化를 滿喫하였습니다.
이제는 날씨가 쌀쌀해져. 한 달만 지나면 常綠樹 外의 나뭇잎들은 褐色으로 變하고 舞臺는 겨울로 옮겨갈 것입니다. 하지만 自然은 정말 놀랍네요. 바로,丹楓의 季節입니다. 丹楓은 이른 地域에서는 10月 初부터 始作되지만, 大部分의 地域에서는 11月 中旬부터 12月 初旬이 가장 아름다운 時期입니다. 봄 하면 ‘벚꽃놀이’, 가을하면 ‘丹楓 놀이죠. 11月 下旬 週末에 丹楓을 찾아 古都 鎌倉를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鎌倉観光の入口 東京 通勤圈인 鎌倉市는 東京 南쪽 옆에 隣接한 神奈川県에 있어 東京駅에서 鎌倉駅까지 JR 横須賀線의 快速 電鐵로 55分 걸리는, 當日치기의 작은 旅行으로는 最適의 場所입니다.
列車 안은 家族單位, 中 壯年層 團體, 젊은 커플 等으로 붐빕니다. 線路 兩 옆으로는 丘陵地帶가 이어지고, 景觀이 東京 週邊과 完全히 달라졌을 무렵에 北鎌倉駅에 到着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내리고. 이곳에서부터 다음 駅인 鎌倉駅까지의 길 周邊에는 鎌倉를 觀光하러 온 사람은 꼭 들러야 하는 有名한 寺刹과 神社가 많이 모여 있기 때문입니다.
좁은 플랫폼은 내린 사람들로 붐비는데. 改札口를 나온 旅行客은 約束이나 한 같은 方向으로 向해 첫 번째 目的地인 駅 바로 앞에 있는 名 寺刹인 円覚寺. 줄지어 돌階段을 올라갑니다.
武家政権発祥の地 여기서 鎌倉의 歷史에 대해 아주 簡單하게 알고 넘어갑시다. 鎌倉는 源頼朝 (1147~1199年)에 依해 1192年(1185年이 라고도 함)에 日本 最初의 武家 政權이 始作되어 幕府가 열린 場所입니다. 東西와 北의 三面이 낮은 山으로 둘러싸여 있고 南쪽만이 바다. 相模湾에 面하고 있는 鎌倉의 땅은 지키기 쉽고 攻擊하기 어려워, 鎌倉 幕府 가 1333年에 京都의 朝廷을 中心으로 한 勢力에 依해 滅亡하기까지 140年 넘게 日本의 政治 • 文化의 中心地였습니다.
鎌倉는그 後 衰落했지만, 明治時代(1867~1912年)가 되어 休養地 • 別莊地로 發展하여 지금은 많은 歷史 遺跡을 지닌 ‘古都 鎌倉’로서 觀光都市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鎌倉 時代는 佛敎가 國家를 守護하기 爲한 宗敎에서 人間을 救濟하기 爲한 가르침으로 바뀐 時代이기 때문에, 鎌倉에는 新佛敎의 寺院이 많이 지어졌습니다. 이 寺院들이 現在 四季節 내내 많은 鎌倉팬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紅葉と花の寺巡り 日本의 절은 境內에 아담한 庭園이 있어, 예쁜 꽃을 피우고 丹楓이 드는 樹木이 많은 것이 魅力 中하 나로, 信仰과는 別個로 境內의 아름다운 自然을 接함으로써 마음의 平安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特히 鎌倉의 절은 ‘水菊의 절’ ‘싸리의 절’ 等과 같이 正式名稱과는 別都로 꽃 이름으로 有名한 절도 많아, 一年 내내 ‘寺刹의 꽃 地圖’를 손에 들고 꽃을 보러 찾아오는 사람 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円覚寺는 ‘鎌倉 5代 禪寺’의 2位로 꼽히는 절입니다. 이 季節은 애기 冬柏이 눈에 띄지만, 亦是 丹楓이 가장 人氣입니다. 境內에는 常綠樹가 많아서 丹楓이나 꽃을 한層 더 鮮明하게 보이도록 하는 背景이 되고 있습니다.
円覚寺의 넓은 境內를 한 바퀴 둘러 본 後, 걸어서 10分 程度 거리의 建長寺로 갑니다. 이 절은 ‘鎌倉 5大 禪寺의 1位입니다. 円覚寺보다 더 넓은 境內에는 壮大한 山門을 비롯해, 仏殿과 法堂이 整然하게 늘어 서 있습니다. 손님을 맞이하는 애기冬柏은 아름다웠지만, 有名한 벚나무 街路樹는 거의 잎이 져 버려서 아쉬웠습니다.
正午에 배도 채울 겸, 近處에 建長寺의 門을 나서자, 바로 옆에 ‘精進料理’라는 食堂에서 生鮮이나 肉類가 들어가지 않은 精進料理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食事로 元氣를 回復하고. 10分쯤 걸어 鶴岡八幡宮(つるがおかはちまんぐう) 에 參拜한 다음, 30分 가까이 걸어서 瑞泉寺(ずいせんじ)로 갔습니다. 前者는 源頼朝 以来 源 氏族의 守護神으로 崇拜되고 있는 雄壯하고 아름다운 神社입니다.
긴 돌階段에는 돌이 보이지 않을 程度로 參拜客이 많았습니다. 돌階段을 오르는 初入에 있는 有名한 큰 銀杏나무의 丹楓을 期待하고 있었지만, 12月 初에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後者는 초봄 의 매화 꽃을 비롯해, 철마다 꽂이 피는 ‘꽃의 절’로 유명하지만, 이날은 비에 젖은 丹楓이 조용한 庭園을 鮮明하게 물 들이고 있었습니다. 이 고요한 절은 많은 文人 墨客이 찾는 것으로도 有名해,境內의 墓地에는 有名한 作家가 여러 名 잠들어 있습니다. 參考로, 鎌倉는 藝術家나 演藝人 等이 많이 살기로도 有名한 마을입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