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頓堀川-都はるみ 作詩 たかたかし 作曲 岡千秋
一 小雨がそぼ降る 道頓堀に 涙でともる 恋の灯よ あの人が あの人が 呼んでいるような 揺れる面影 夜の爪あと 今夜も泣かせる ネオン川
二 ちいさなお店で 仔犬とくらす 女の過去は きかないで 咲いたとて 咲いたとて 浮いて流される どうせ浮草 夢のもろさよ 涙をしずめた 夜の川
三 相合橋から 戎橋 往く人来る人 もどる人 この川で この川で ひとり春を待つ 燃えてさみしい 紅い唇 明日も流れる さだめ川
道頓堀,看板熱戦 大阪 旅行의 兩大 核心은 梅田(うめだ)와 難波(なんば), 그 中 難波観光의 中心은 道頓堀(どうとんぼり)이다. 堀는 水路라는 뜻으로 이곳에 흐르는 작은 江인 道頓堀川 中心으로 한 地域인데 오코노미야기(お好み焼き) 다고야키(たこ焼き) 구시카스(串かつ) 等 大阪를 代表하는 먹거리뿐 아니라 드럭스토어, 옷가게, 잡화점 等이 모여 있어 쇼핑도 즐길 수 있다.
또한 道頓堀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거리를 裝飾하는 大刑 看板, 各 商店의 個性을 살린 재미 있는 看板들이 旅行의 재미를 더한다.
グリコネオン 道頓堀에 있는 大形 看板의 代表格인 グリコネオン은 1935年 처음 設置되었는데 지난해 10月 6代째 看板이 公開되어 話題를 모았다.
새로운 看板은 約 14万個의 LED 칩을 使用해 午後 6時부터 다음날 午前 0時까지 15分 마다 두 팔을 들고 決勝點으로 뛰어 들어오는 미리토너 뒤로 大阪城, 通天閣(つうてんかく).富士山 等 日本의 名所를 비롯해 프랑스의 에펠탑과 英國의 빅벤 等이 지나가는 2分 程度의 映像이 흘러나온다. 또한 時間에 따라 背景色이 달라져 色 다른 느낌을 준다.
かに道楽本店 가로 8m,세로 4m의 巨大한 게 看板으로 有名한 飮食店으로 道頓堀의 象徵이라 할 수 있다. 看板에 있는 게는 松葉ガ二(まつばガ二)로 우리나라의 대게에 該當하는데 日本에서도 最高級 게로 꼽힌다고.
이곳의 主 料理는 당연히 게. 회,초밥,구이,전골 等 多樣한 게 要利를 맛볼 수 있다. 價格이 비싼 것이 홈이지만 午後 4時 前이라면 比較的 低廉한 点心 메뉴도 選擇할 수 있다.
カールおじさん 明治製菓(めいじせいか)의 菓子‘카루(カール)’의 出市 40周年을 記念해 만든 大形 看板이다. 幅 18m,높이 4m이며 봉지 위로 튀어나온 菓子의 길이가 무려 85cm라고. 밀짚모자를 쓴 캐릭터‘カールおじさん’뒤로 大阪城, 通天閣 等 大阪의 名所와 함께 明治製菓의 弘報 캐릭터가 그려져 있으며 中央의 大形 모니터에서는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을 비춰 아이들에게 人気 万点 이다. 每時 正刻이 되면‘カールおじさん’의 帽子가 올라가면서 이마에 붙어 있는 개구리가 나타나는 等 귀여운 이벤트도 열린다.
づぼらや 통통하게 부풀어 오른 복어 模型에서 알 수 있듯이 복어를 전문으로 取扱하는 飮食店이다.1920年 大阪의 中心地였던 新世界(しんせかい) 에 門을 연 傳統있는 가게로 比較的 低廉한 價格에 복어를 맛볼 수 있다. 多樣한 料理가 나오는 定食이 有名하지만 튀김,우동,커틀릿 等 單品으로도 注文할 수 있다.
コナモンミュージアム&くくる 巨大한 문어 看板이 눈길을 사로잡는‘コナモンミュージアム’은 大阪 固有의 飮食文化인 ‘コナモン(밀가루 반죽으로 만드는 음식)’ 大阪을 代表하는 たこ焼き의 歷史를 알아보고 直接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이다,1層에는 たこ焼き 체인점‘くくる’가 있어 따끈한 たこ焼き를 맛볼 수 있다. 近處에 있는 くくる’ 道頓堀 本店의 巨大한 문어 看板도 有名하다.
大阪王将 巨大한 군 만두 看板으로 有名한 中國 飮食店이다. 亦是 군 만두로 有名한 中國 飮食店‘鮫子の王将(さめこのおうしょう)’와 햇 갈리기 쉬운데 事実 두 가게는 같은 会社였다고(그래서 맛에도 큰 差異가 없다)
4層까지 賣場이 있지만 군만 두만 산다면 1層 카운터에서 바로 包裝할 수 있다.군 만두 외에도 多樣한 中國 飮食을 販賣한다.
元禄寿司 참치 초밥을 쥐고 있는 巨大한 立體 看板이 눈에 띄는 回轉초밥집. 日本에서 가장 먼저 回轉초밥을 선보인 가게로 有名하다.
巨大한 看板의 影向도 있겠지만 큰길에 位置해 觀光客이 많이 찾아오는데 韓國語로 된 메뉴판이 있어서 레일 위에 없는 초밥도 負擔 없이 注文할 수 있다. 가장 魅力的인 것 은 모든 접시가 130엔이라는 低廉한 價格! 다 먹고 나면 職員이 접시 數를 세어 計算해 준다.
PABLO 道頓堀에서 心斎橋(しんさいばし)쪽으로 가다 보면 긴 줄이 늘어서 있는 가게를 만날 수 있는데 30分 待機는 基本이라는 人気 타르트 專門店 ‘PABLO’이다.
가장 人気 있는 것은 ‘갓 구운 치즈 타르트(燒きたてチーズタルト)’로 구운 程度에 따라 레어와 미디엄 中 選擇할 수 있다. 그 外에도 초콜릿, 과일 타르트 等 種類가 多樣하며 2層에는 카페가 있어 커피나 茶와 함께 먹을 수 있다.
元祖串かつだるま 大阪의 名物인 串かつ 專門店이다. 串かつ는 고기와 海産物,各種 菜蔬를 꼬치에 꽂아 튀긴 후 소스에 찍어 먹는 飮食으로 大阪에서 처음 만들어졌는데 ‘串かつだるま’가 元祖라고 한다.
이 가게의 特徵은 험상궂은 表情으로‘소스를 두 번 찍으면 안 돼!’라고 말하는 아저씨 模型. 소스를 共同으로 使用하기 때문에 처음에 한 번만 찍고 먹던 꼬치는 다시 담그면 안 된다. 價格은 開堂 100엔 代로 그리 비싸지 않지만 量이 적어서 먹다 보면 어느새 價格이 훌쩍 올라가니 注意하자.
金龍ラーメン 壁을 뚫고 나온 巨大한 龍 模樣의 看板이 印象 的인 라면 가게이다 메뉴는 라맨(ラーメン)과 돼지고기를 올린 차슈멘(チヤーシューメン) 두 가지뿐으로 돼지 뼈와 닭 肉水로 만든 국물이 逸品이다. 日本에서는 드물게 김치와 부추무침 等을 無料로 提供하므로 라멘의 느끼함이 싫은 사람에게 推薦한다. 自販機에서 直接 食券을 뽑아 注文하는 시스템인데 메뉴가 두 個밖에 없어서 어렵지 않다.
ドンキホーテ ‘道頓堀川’에서 가장 눈에 띄는 看板으로 높이가 무려 77m에 達한다.가운데에는 ‘ドンキホーテ’의 마스코트인 팽권 캐릭터와 商業의 神인 恵比寿가 있고 周邊으로 觀覽車가 돌아가는 獨特한 構造인데 事故가 發生해 지금은 運行하지 않는다.
‘ドンキホーテ’는 食料品과 雜貨,家電製品 登을 한꺼번에 살 수 있고 24時間 營業해서 便利한데 物品에 따라서는 드럭스토어보다 비싼 境遇도 있으니 쇼핑하기 前에 比較해 보는 것이 좋다.
昭和大衆ホルモン 고기를 구워 먹는 家族 옆에 소가 떠 있는 看板이 印象的인 飮食店이다. 昭和는 1926~1989年까지의 年號로 日本人에게는 大家族,高速成長 等이 떠오르는 그리운 時節인데 看板의 色이나 雰圍氣에서도 예스러움이 느껴진다. ホルモン은 소나 돼지의 內臟으로 ‘昭和大衆ホルモン’에서는 內臟을 비롯해 多樣한 部位의 고기를 맛볼 수 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