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原旅愁-市川由紀乃 作詞 木下龍太郎 作曲 宮下健治 編曲 南郷達也
一 失くした恋の なつかしく ひとり訪ねた 高原を 想いあふれて 中空に 君の名呼べど 答えなく ああ 白樺に さやさやさやと 風が吹く
二 くちづけ一つ 想い出に 遠く別れて 幾年か 掴み切れずに この手から こぼれた夢の かけらやら ああ 龍膽に はらはらはらと 露が散る
三 立ち去り難く たたずめば 迫るたそがれ 高原は いまも面影 捨て切れぬ 女の胸の 忍び音か ああ 山鳩が ほろほろほろと 枝で啼く
日本伝統文化の趣と魅力(日本庭園の模様)
自然の風景を倣った庭園(平安時代以前) 庭園 文化가 始作된 時期로 人工的으로 바다나 섬,江,瀑布 等을 만들고 거기에 돌을 配置해 庭園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佛敎에서 世上의 中心에 있다는 須弥 山(すみさん),中國 傳說에서 神仙이 산다는 蓬萊山(ほうらいさん)과 같이 佛敎나 道敎의 世界觀을 描寫한 庭園이 만들어졌습니다.
代表的인 例: 神泉苑(しんせんえん)嵯峨大覚寺(さがだいかくじ)→ 京都府京都市
浄土式庭園(平安時代以後) 平安時代에는 唐나라의 建築 洋式을 받아들인 豪華로운 庭園과 함께 佛敎 經典에 나오는 楽園인 極楽淨土(ごくらくじょうど)를 表現한 浄土式庭園이 나타났습니다. 10엔짜리 銅錢에 새겨져 있는 平等院(びょうどういん)이 代表的인 例인데, 中心에 연못을 만들고 周圍에 볼거리를 配置한 池泉回遊(ちせんかいゆう)式 庭園이 流行했습니다.
代表的인 例: 平等院→京都府宇治市(うじし),浄瑠璃寺(じょうるりじ)→京都府木津川市(きづかわし),毛越寺(もうつじ)→岩手県平泉町(ひらいずみちょう)
枯山水庭園(鎌倉、室町、戦国時代) 이 時期에는 武家 政權이 들어서고 中國 禪宗의 影響을 받으면서 ‘枯山水(かれさんすい)’라는 새로운 樣式의 庭園이 登場했습니다. ‘枯山水’는 물을 使用지 않고 돌과 모래를 利用해 波濤를 表現하거나 물의 흐름을 나타내는 것으로 日本의 庭園을 다른 나라와 差別化시킨 獨特한 樣式입니다.
代表的인 例; 大徳寺(だいとくじ),竜安寺(りょうあんじ),天竜寺(てんりゅうじ),銀閣寺(ぎんかくじ)→京都府京都市
書院式 庭園(安土桃山時代) 安土桃山時代에는 지금의 日本 家屋構造에 많은 影響을 준 建築 樣式인 書院造(しょいんづくり)로 지어진 邸宅이 流行했습니다. 이 形式으로 지어진 ‘書院’은 武士나 貴族들이 모이는 社交의 場으로 周邊에는 多樣한 模樣과 色을 가진 바위를 利用한 庭園을 만들었는데, 이는 華麗함 보다는 變하지 않는 內面의 價値를 貴하게 여기는 禪宗의 餘響 때문이라고 합니다.
代表的인 例; 醍醐寺三宝印(だいごじさんぼういん) 庭園, 西本願寺大書院(にしほんがんじだいしょいん)→京都府京都市
茶庭(安土桃山時代) 貴族이나 武士, 富裕層을 中心으로 茶道(茶の湯)가 發展하면서 邸宅 안에 茶會가 열리는 茶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茶庭(ちゃにわ)는 茶室로 이어지는 길을 中心으로 만들어진 庭園인데, 石燈이나 징검돌 等을 配置하고 周邊에는 어두운 色의 植物을 심어 마치 山 속에 있는 듯한 空間을 만들어 냈습니다.
回遊式庭園(江戸時代) 오랜 歲月에 걸쳐 나타난 多樣한 庭園 樣式은 江戸時代에 ‘回遊式(かいゆうしき)’으로 集大成되었습니다. ‘回遊式’ 庭園은 큰 연못을 衆心으로 그 周邊에 길을 만들고 人工으로 만든 山과 섬 다리를 配置해 名勝地의 景觀을 再現한 것으로 規模가 크기 때문에 여기 저기 亭子를 配置해 庭園을 돌아보다 休息을 取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代表的인 例; 桂離宮(かつらりきゅう) 庭園, 京都御所(きょうとごしょ)庭園→ 京都府京都市,浜離宮恩賜(はまりきゅうおんし) 庭園→東京都偕楽園(かいらくえん)→現;茨城県水戸市(みとし),兼六園(けんろくえん)→石川県金沢市(かなざわし),玄宮園(げんきゅうえん)→ 滋賀県彦根市
明治時代以後 明治時代에는 庭園을 좋아하는 政治家나 實業家들에 依해서 有名한 庭園이 造成되었습니다. 이 時期에는 西洋의 影響을 받아 잔디밭이 있는 形態의 庭園이 나타났으며, 西洋의 꽃과 나무로 꾸며진 庭園도 登場했습니다. 明治時代를 代表하는 庭園인 平安神宮(へいあんじんぐう)의 神苑(しんえん)은 平安遷都 1100周年을 紀念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平安遷都 1100 周年을 紀念해 만들어진 것으로 平安時代의 王宮 形式을 본떠 만든 아름다운 庭園입니다.
代表的인 例; 平安地区神苑→京都府京都市. 衣水園(いすいえん)→奈良県奈良市
京都の日本庭園 지금까지 各 樣式을 代表해 紹介한 庭園 中 大部分은 京都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理由로는 京都의 地形이 盆地이기 때문에 東,西,北쪽을 아름다운 山들이 둘러싸고 있으며 숲이나 연못, 濕地가 많고 庭園을 꾸미기 爲한 石材가 豊富했던 것,또한 오랜 歲月 동안 政治•文火의 中心地였던 것 等을 들 수 있습니다.
日本庭園の特徵と鑑賞法 日本 庭園의 가장 큰 特徵은 연못을 中心으로 四季節의 變化를 즐길 수 있는 池泉回遊式 庭園이 라는 点입니다. 反對로 물을 使用하지 않고 돌과 모래만으로 꾸민 枯山水 庭園도 있는데, 그 背景에 있는 宗敎的 意味에 關心을 가지고 感想한다면 더욱 特別한 意味로 다가올 것입니다.
또한,江戸時代 以後 流行한 借景(しゃっけい)도 日本 庭園의 代表的인 特徵입니다. 이는 庭園 밖의 景致를 利用해 庭園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方法으로,奈良의 衣水園을 訪問했을 때 “이 庭園은 東大寺(とうだいじ)와 若草山(わかくさやま)의 風景을 差境했습니다"라는 說明을 듣자, 果然 夕陽을 받아 빛나는 寺刹과 山이 庭園과 調和를 이루어 더욱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