每年 4月 첫째 金曜日부터 3日 동안 열리는‘静岡まつり’는 静岡 市內의 駿府城(すんぷじょう) 公園 및 市의 中心部에서 開催된다.
‘静岡まつり’는 徳川幕府(とくがわばくふ = 江戸幕府. 1603~1868年)를 세운 徳川家康(とくがわいえやす.1542~1616年)가 征夷大将軍(せいいたいしょうぐん. 幕府의 実权者)에서 물러난 뒤 駿府城에서 隱居하던 時節 家臣들과 함께 벚꽃 구경을 했다는 逸話에서 由來되었다. 1957年부터 마을 祝祭로서 開催되기 始作했으며 已後 東日本 大地震이 發生한 2011年을 除外하고는 每年 열리고 있다.
‘静岡まつり’에는 江戸時代의 옷차림으로 參與하는 行事가 많아서 마치 타임머신 을 타고 옛날로 돌아간 듯한 気分을 느낄 수 있다
올해 열리는 第59回 ‘静岡まつり’의 가장 큰 特徵은 徳川家康의 死亡 400周年을 맞아 갖가지 이벤트가 열린다는 点이다. 全国에서 기운찬 춤 꾼들과 祝祭 馬車가 모여들어 まつり에 한層 興을 더할 豫定으로 3日 동안 總 100万余 名이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まつり의 가장 큰 行事는 둘째,셋째 날에 열리는‘大御所花見行列(おおごしょはなみぎょうれつ)’로 徳川家康가 家臣들을 데리고 꽃놀이를 즐기던 모습을 再現한 것이다.‘静岡まつり’가 열리는 駿府城은 徳川家康가 全国을 制覇한 뒤 将軍에서 물러나 隱居하기 爲해 마련한 곳이다. 하지만 事実 그는 이곳에 머물면서도 以前처럼 実权을 쥔 채 幕府를 左之右之했는데 이 時期의 徳川家康를‘大御所(おおごしょ)’라고 불렀다. 行列에서 大御所 役은 主로 有名 俳優가 擔當하고 그 해의‘시즈오카퀸’이 大御所의 夫人 歷을 맡는다.
그 밖에 市民도 함께 參與하는 伝通춤 ‘夜桜乱舞総踊り(よざくららんぶそうおどり)’와 駿府城을 向해 隊列을 지어 行進하는‘駿府登城(すんぷとじょう) 行列’等도 열린다. 駿府城公園에서는 当時 商人의 옷을 입은 사람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에도 시대로 돌아간 듯한 風景이 異色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