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まえに-フランク永井 作詞 岩谷時子 作曲 吉田 正
一 そばにいてくれる だけでいい 默っていても いいんだよ 僕のほごろび ぬえるのは おなじ心の 傷をもつ おまえのほかに だれもない そばにいてくれる だけでいい
二 そばにいてくれる だけでいい 泣きたいときも ここで泣け 淚をふくのは 僕だから おなじ喜び しるものは おまえのほかに だれもない そばにいてくれる だけでいい
三 そばにいてくれる だけでいい 約束をした あの日から 遠くここまで 來た二人 おなじ調べを 唄うのは おまえのほかに だれもない そばにいてくれる だけでいい
弘前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生角,性格이 各其 다르다는 十人十色 이란 말처럼 個性 있는 旅行 作家,旅行 專門 블로거 들이 選擇한 旅行地를 紹介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0DD53E55432EB807?original) 弘前市는 日本 本州의 最北端 青森県 西南部에 자리하고 있는 東北地方의 京都라고 불리며 지금도 市內 여기저기에 옛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弘前 市內 곳곳에서는 1,800~1,900年 무렵 만들어진 西洋式 敎會,圖書館,銀行 等 오랜 歲月을 머금은 歷史의 痕跡을 마주할 수 있으며 길을 거닐다 바닥을 잘 살펴보면 10歲 以下의 어린이 100余 名이 參與해 만든 발자국 徒步길이 觀光客을 반겨준다.
弘前城
17世紀 初부터 弘前藩의 城郭마을로 繁盛해 온 곳인 만큼 이곳의 政治와 經題의 中心은‘弘前城’이었다. 弘前城은 日本의 有名한 小說家 司馬遼太郎가‘日本 7大 城 中 하나’라며 그 아름다움을 激讚한 곳으로 1611年 弘前藩(=津軽藩의 2代 藩主인 津軽信枚가 築成했다.
400年이 흐른 지금도 天守閣(城안의 가장 높은 망루)과 3個의 城樓,5個의 門,三重 孩子 等이 남아 있어 國家指定 重要文化財로 選定되었다. 建築 当時에는 天守閣의 5層이었지만 落雷를 맞아 燒失되었고 1811年에 3層으로 再建하여 지금까지 그 모습을 이어 오고 있다. 再建되기는 했지만 東北地方에서 唯一하게 남아있는 天守閣으로 歷史的으로 매우 價値가 있으며 現在는 弘前城의 資料館으로 탈바꿈해 弘前藩의 史料를 비롯해 갑옷,도검,투구 等을 展示하고 있다.
弘前公園
弘前城에서 나와 强烈한 色이 印象的인 붉은 다리를 건너면 城터를 整備해 만든 弘前公園으로 이어진다.
東北地方은 北쪽에 있는 만큼 벚꽃도 다른 地域보다 조금 늦은 4月 末에 피는데 弘前公園에는 왕벚나무와 수양벚나무를 中心으로 約 2,600그루의 벚나무가 있어 日本人들에게는 벚꽃 名所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이 時期에는 밤 11時까지 照明을 비춰 幻想的인 밤 벚꽃을 感想할 수 있다.
가을에는 城 周辺으로 約 1,000그루의 단풍 나무가 붉게 물들고 東北 第一이라 불리는 菊人形(菊花 꽃과 잎으로 衣裳을 만든 人形)를 中心으로 香이 검은 大輪中輪,懸崖 菊花가 피어난다.또한 2月 初에는 陸奥(宮城県, 福島県,岩手県,青森県 地域의 5大 눈 祝祭인 燈籠祭り가 열린다.
그 밖에 弘前公園 안에는 護国神社와 弘前市立博物館,弘前城植物園 等이 자리하고 있다. 또 멀지 않은 곳에 弘前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展望臺가 있는데 그곳에서는 青森県 最高峰을 자랑하는 標高 1,625m의 ‘岩木山(いわきさん)’津軽을 마주할 수 있다.
津軽藩ねぷた村![](https://t1.daumcdn.net/cfile/cafe/24366A3E55432EBD31?original) 봄에는 벚꽃祝祭,여름에는 ねぷたまつり,가을에는 丹楓祝祭,겨울에는 雪燈籠祭り等 弘前市에서는 各 季節을 만끽할 수 있는 多樣한 祭り가 열린다. 그 中 弘前를 代表하는 ねぷた’에 関해 알아볼 수 있는‘津軽藩ねぷた村’가 弘前城 隣近에 있다.
‘ねぷた’란 커다란 나무 대나무에 종이를 붙인 뒤 그림을 그려 完成한 커다란 燈籠을 가리키는데 지금으로부터 240~250年 前,자그마한 동네에서 住民들이 燈籠을 손에 들고 춤을 췄다는 記錄이 남아 있어 그때가‘ねぷたまつり’의 始初였다고 여겨진다.
‘ねぷたまつり’는 每年 8月 1日부터 7日까지 開催되는 日本을 代表하는 등불 祝祭로 各 地域에서 열리는 有名한 祭り 中에서도 제법 크게 成長한 祝祭이다. 祝祭 마지막 날에는 青森港에서 華麗한 海上 運航이 이뤄져 多樣한 볼거리를 提供하며 ねぷた의 뒤를 따르며 춤을 추는 1,000~ 1,500名의 跳人들이 興겨운 퍼레이드를 펼친다.
1981年 門을 연‘津軽藩ねぷた村’는 體驗形 觀光 施設로서 弘前ねぷた 関한 多樣한 伝通 工藝品 見學과 體驗을 通해 津軽의 伝通과 멋을 엿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弘前뿐 아니라 青森県各地의 ねぷた에 関한 資料를 볼 수 있다. 또한 금붕어 ねぷた를 만드는 過程을 볼 수 있는‘ヤーヤ堂’津軽三味線의 라이브 演奏를 들을 수 있는‘山鉉堂’外에 津軽焼き,津軽錦絵,こけし人形 等 多樣한 民俗工藝品을 製作하는 모습을 보고 體驗할 수 있다. 또 日本의 登錄記念物인 庭園‘掦亀園’이 있어서 散策을 하면서 한가롭게 余裕를 즐겨도 좋다.
日曜朝市 6月 末~1O月 中旬,日曜日 아침 6時 30分에서 7時 20分까지 쓰가루한 네푸타무라 안의 ‘こみせ通り’에서 日曜朝市’이 열려 이 地域에서 收穫한 新鮮한 菜蔬 生鮮을 비롯해 빵,커피 等 多樣한 物件을 販売한다.
장이 서는 날에는 弘前市內 主要 호텔에서 無料 셔틀버스를 運行한다고 하니 함께 즐겨보는 것도 弘前 旅行의 좋은 追憶이 될 것이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