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男の一生-志賀勝///カブッキー(D)

bsk5865 2015. 6. 9. 09:14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5.06.09 06:29

 

 男の一生-志賀勝///カブッキー(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7396 


男の一生-志賀勝


男の一生-志賀勝

作詞 賀川幸生 作曲 賀川幸生 編曲 池多孝春

セリフ
「おまんら なめたらいかんぜよ」


土佐のいごっそ 黒潮育ち
意地を通した 男伊達
酒と女にゃ 目がないけれど
折目筋目は きっちリつける
男の一生 俺は行く

セリフ
「花火はまっこと、きれいやのう パッと咲いて
バッと散りょう
ほんまに男の姿によう にちょらあヨ」

二 
顔で笑って 心で泣いて
吐いたツパなら 呑みこめぬ
馬鹿じゃ出来ない 利口じゃ出来ぬ
中途半端じゃ 尚更出来ぬ
これが男の 生きる道

セリフ
「母ちゃん なんで早ょう死んでしもうたがや
今日の花嫁姿 まつこときれいやったぜよ
これで わしも安心して
おまんのところへ いけらあよ」


嫁ぐ娘の 花嫁姿
俺の淋しい 祝い酒
暴れ者でも 吾が子を思う
親の心は 誰も同じ
泣くな吠えるな 土佐の海


カブッキー


이번에는 北陸地方(ほくりくちほう) 石川県(いしかわけん) 小松市(こまつし)의 이미지 캐릭터‘カブッキー’를 소개합니다. 小松市는 石川県 서남부에 자리해 산업도시로서 발전해왔는데‘カブッキー의 都市로도 유명합니다. 그 상징이‘カブッキー’입니다.

‘カブッキー’는 2010년,小松市 제정 70주년을 기념해 태어났으며 유명 カブッキー 상연작 중 하나인 歓進帳(かんじんちょう)’의 배경이 된 小松의 매력을 전국에 홍보하고 있습니다.‘勧進帳’의 주인공인 弁慶(べんけい)’가 모델이라고 합니다.


「カブッキ-」の自己紹介
생일은 언제야?: 2010년 2월 22일이에요.

매력 포인트가 뭐야?: 동 그렇고 귀여운 눈동자와 짙은 눈썹이에요. 小松市의 문장 무늬가 들어간 바지가 마음에 들어요! 꽤 잘 어울리죠?
좋아하는 음식은 뭐야?: 小松에서 생산한 신선한 채소와 小松市의 명물인‘小松우동’이에요.

좋아하는 게 뭐야?: 다 같이‘이웃 小松’포즈를 취하는 걸 좋아해요.
좋아하는 말은 뭐야?:‘난관 돌파’라는 말이에요


'カブッキー’의 모델인 弁慶가 등장하는 다음 이야기는 미담으로 인기가 많아서 오랜 세월 동안 カブッキー의 ‘歓進帳’과 (のう)安宅(あたか)’로 공언되고 있습니다.

12세기 말,양대 무사 세력이었던 源氏(げんじ) 平氏(へいし)의 전투에서 平氏를 무너뜨린 源義経(みなもとのよしつね) 는 최고 권력자가 된 형  頼朝(よりとも)에게 역모를 의심받아 東北地方으로 도망치기로 했습니다. 頼朝는 그를 잡기 위해 각지에 관문을 설치합니다. 수도승 차림으로 변장한 義経와 부하인 弁慶 등이 小松市에 설치된‘安宅(せき)’를 통과하려고 할 때 문지기가 義経 일행이 아니냐며 의심을 합니다. 弁慶는 자신들은 東大寺 재건에 쓰일 자금을 모금하기 위해 여행하는 승려라며 사실은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歓進帳를 읽어 위기를 모면하려 했습니다.

그래도 짐꾼으로 변장한 義経가‘얼굴이 義経와 닮았다’라고 의심받자 弁慶는 바로 ‘義経와 닮은 네가 밉다’며 나무 지팡이로 義経를 때렸습니다. 문지기는 주인을 때리면서까지 도우려는 弁慶의 충성심에 감동해 그들이 義経일행이리는 것을 눈치 챘으면서도 관문을 통과하도록 허락해주었습니다.

참고로‘カブッキー’는 작년에 개최된‘유루 캐릭터@ 그랑프리 2014’에서 전국에서 참가한 1,699개의 유루 캐릭터 중 15위를 차지했습니다.2012년에 39위 2013년에 32위였으니 엄청난 발전이죠.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