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風の噂-志賀勝///新日本三景(D)

bsk5865 2015. 6. 11. 08:58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5.06.11 05:59

 

風の噂-志賀勝///新日本三景(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7405 




風の噂-志賀勝

作詞 荒木とよひさ 作曲 荒木とよひさ 編曲 湯野カオル


桜の花が お前の髪に ちらほらちらり
いまでは遠い春のことだった
ひとつの毛布にくるまるだけで 幸福すぎると
肩をふるわせ お前は 泣いていた
風の噂じゃ いまでも独り
名前も変えずに 暮しているという
手紙のひとつも出さないままに あれから二年
忘れたままの春は いまどこに


おまえのひざを 枕にさせて のぞいた顔に
涙がひとつ頬をかすめてた
夢だけかじって生きてることは いけない事だと
お前のくちぐせ いまでも思い出す
風の噂じゃ いまでも独り
名前も変えずに 暮しているという
手紙のひとつも出さないままに あれから二年
忘れたままの春は いまどこに
忘れたままの春は いまどこに


新日本三景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일본 최고의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일본인은‘일본3대〇〇’나‘일본3〇〇’같은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각 분야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세 가지를 말하는데요. 예를 들어‘일본 3대 축제’‘일본 3대 경치’ ‘일본3대 명산’처럼 말이죠. 이 코너에서는 다양한 분야의‘일본3대〇〇’을 소개합니다.

이번의〇〇는‘新日本三景(しんにほんさんけい)’입니다. 지난번에‘日本三景天橋立(あまのはしだて),松島(まつしま),宮島(みやじま)를 소개했는데 이번에는 1915년에 새로 선정된 세 곳의 명소를 소개합니다.


大沼(北海道七飯町)
美しい湖沼景観


北海道 南西部의 渡島半島(おしまはんとう)에 있는 北海道駒ヶ岳(ほっかいどうこまがたけが)(渡島駒ヶ岳라고도 한다 標高1.131m)와 그 기슭의 大沼(おおぬま),小沼(こぬま) 등이 만들어내는 호수와 늪의 풍경이‘新日本三景’로 선정되었습니다. 주변 일대는 국정 공원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1903년부터 北海道の道立公園으로서 자연환경이 보호되었으며 공원 시설이 마련된 전국에서도 가장 오래된 자연공원중하나입니다.


北海道駒ヶ岳는 원추형의 활화산으로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서 폭발 때문에 무너진 정상부가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大沼와小沼 北海道駒ヶ岳 분화하면서 발생한 토석류가 기슭의 움푹 팬 땅을 막으면서 생긴 것. 大沼에는 北海道駒ヶ岳가 무너지면서 흘러 들어온 흙과 돌이 섬처럼 흩어져 있어 주위의 자작나무숲 등과 조호}를 이루며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냅니다.


三保の松原(静岡県静岡市)
富士山と伊豆半島が借景


三保(みほ) 松原(まつばら)은 静岡県 静岡市의 三保半島(みほはんとう)에 있는 경승지. 멀리 富士山을 바라보며 소나무 숲의 녹음과 밀려오는 하얀 파도,푸른 바다가 만들어 내는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입니다. 총 길이 7km,3만 699그루의 소나무가 우거진 해변은 일본 3대 솔밭 중 하나로 국가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富士山一信仰의 対象과 芸術의 源泉’을 구성하는 자산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三保의 松原은  羽衣伝説(はごろもでんせつ)(선녀가 나뭇가지에 옷을 걸어 두고 목욕을 하다가 어부에게 옷을 도둑맞았는데 돌려받는 조건으로 춤을 보여주고 하늘로 돌아갔다는 구전)의 무대이기도 하며 바닷가에는 선녀가 옷을 걸었다는‘날개 옷 소나무’가 있습니다.


耶馬渓(大分県中津市)
奇岩や絶壁の渓谷が連なる景勝地


耶馬渓(やばけい) 大分県(おおいたけん) 中津市(なかつし)를 흐르는 山国川(やまくにがわ)의 상•중류 지역과 그 지류 지역을 중심으로 한 계곡으로 동서 36km,남북 32km. 大分県 北西部에 펼쳐져 있는 일본 최대의 용암 대지가 침식해 생성된 기암과 절벽의 계곡이 이어지는 경승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日本三大奇勝(にほんさんだいきしょう)’로도 선정되었으며 주변 일대는 국정 공원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산에서는 물과 바람 등으로 인해 침식되어 생성된 동굴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유명한 것이‘青の洞門(あおのどうもん) 羅漢寺の禅海和尚(らかんじせのんかいおしょう)(1691~1774년)라는 스님이 참배객이 강가 절벽의 위험한 곳을 거닐 때 목숨을 잃지 않도록 정과 망치만으로 30여 년의 세월을 들여 파낸 약 144m의 터널입니다.

 



作成者 黃圭源

소담 엔카
http://cafe.daum.net/enkam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