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を咲かせて-笹みどり 作詞 白鳥園枝 作曲 市川昭介 編曲 池多孝春
一 花を咲かせて 花を咲かせて もう一度 苦労の波を 越えてきた 涙は川へ また海へ 遠くの灯りが 呼んでいる それはあなたの 港です 花を咲かせて もう一度
二 夢を見させて 夢を見させて もう一度 どんなに重い 荷物でも ふたりになれば 分け合える 灯りをともして くれる人 それはあなたの 夢あかり 夢を見させて もう一度
三 愛に生きたい 愛に生きたい もう一度 あなたにもしも 逢えなけりゃ 淋しいままの 人生(みち)でした 私の気持ちを 変えた人 それはあなたの 心です 愛に生きたい もう一度
日政街 また当たる‘戦国時代’ 日本 政界가 與•野를 莫論하고 리더십의 危機를 겪으면서 支離滅裂 狀況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틈새에서 '維新' '創' '立' 等의 글자를 내세우며 大 改革을 主張하는 新生 政黨들이 雨後竹筍 創黨되고 있습니다. 地方 獨立 움직임까지 本格化되기 始作했습니다. 亂世를 彷佛케 하는 狀況입니다.
毎日割れる自民党…支離滅裂民主党 昨年 8月까지만 해도 50余年 牙城이었던 自民黨에서는 요즘 每日 쪼개지는 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次期 總理감'을 묻는 各種 與論調査에서 與野를 合해 不動의 1位를 달리고 있는 自民黨 舛添要一(ますぞえよういち) 參議員(前 厚生勞動相)은 21日 조만간 脫黨, 新黨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舛添要一는 東京大 敎授 出身으로 1980年代 末부터 TV 討論프로그램 및 버라이어티쇼(Variety show)에 出演해 人氣를 모은 사람으로, 最近 들어 現在의 自民黨으로는 未來가 없다고 公開的으로 말해왔습니다. 日本言論들은 10名 가까운 自民黨 議員들이 그를 따라 脫黨할 可能性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10日에는 与謝野馨(よさのかおる) 前 財務相 等 自民黨 脫黨派 議員 5名이 '立ちあがれ日本'이라는 新黨을 만들었습니다. 中曾根康弘(なかそねやすひろ) 前 總理, 石原愼太郞(いしはらしんたろう) 東京都知事 等이 支援하고 있으며, "이대로 가면 日本은 亡한다"고 主張하고 있습니다. 이 外에도 여차하면 脫黨할 사람들이 줄 서 있는 狀況입니다.
執權 民主黨도 鳩山由紀夫(はとやまゆきお)總理, 小沢一郎(おざわいちろう) 幹事長 等 투톱의 리더십이 政治資金 스캔들과 政策 亂調로 무너지면서 支離滅裂이긴 마찬가지입니다. 21日에는 次世代 走者 中 한 名인 前原誠司(まえはらせいじ)國土交通相이 高速道路 通行料 問題를 둘러싸고 小沢 幹事長의 指針을 正面에서 拒否하는 일도 일어났습니다.
大阪の脱、東京本格化 지난 19日 日本 関西地域의 中心都市 大阪에서는 注目할 만한 모임이 하나 열렸습니다. 知事 就任 2年이 지났는데도 80% 안팎의 驚異的 支持率을 記錄 中인 橋下徹(はしもととおる) 大阪知事와 뜻을 함께하는 地方議員 31名이 參席했습니다. '大阪維新会'라는 모임의 創立總會였습니다. 事實上의 政黨입니다. 이들의 目標는 大阪와 京都)• 神戶• 奈良 等 関西地域의 都市와 그 一圓 地域을 묶어 関西都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日本 全國을 10個 안팎의 道州로 再編하자는 都州題 論議와 맞물려 있는 것으로, 中央權力으로부터 벗어나 聯邦制 槪念 以上의 完全 自治를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들은 오는 7月 치러질 參議員 選擧에는 候補를 내지 않지만 來年 봄 統合地方選擧 때 関西地域에 候補를 낼 計劃입니다. 이들의 示度가 成功한다면 日本 政治에 一大 變革의 信號彈이 될 可能性이 큽니다.
第3地帯拡大 지난 17~18일 朝日新聞이 實施한 與論調査에서 어떤 政黨도 支持하지 않는다는 사람이 46%였습니다. 無應答까지 合하면 50%나 됩니다. 無 黨派가 50%까지 치솟은 것은 自民黨이 政權을 한 次例 내줬던 1993年 以後 17年 만이다. 民主黨도 自民黨도 悽慘한 地境으로 몰리고 있으며, 이에 따라 第3地帶가 넓어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日本 言論들은 54年 만의 政權交替에도 不拘하고 民主黨이 期待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데다, '時效가 지난' 自民黨도 民心을 되돌리는 데 完全히 失敗한 데 따른 現像인 것으로 分析하고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