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代文学은 奈良가 중심이 되었던 794년까지의 문학으로 古代前期文学)이라고도 한다. 上代文学은 종교적 기능의 서사문학이 주류를 이루었으며,아직 문자가 없었던 당시에는 이야기를 전하는 것을 업으로 삼았던 語り部에 의한 구승문학이 발달했다.
漢字가 들어오면서「古事記」(712년)와 「日本書紀」(720년)가 편찬되고,이를 계기로 구승문학에서 기록문학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古事記와 日本書紀는 일본의 신화와 국토통일에 관한 전설 등이 수록되어 있는 역사서이지만 고대가요도 실려 있어 문학적인 가치가 매우 높다. 또 「風土記」는 각지의 산물이나 전설,지명의 유래 등각지방의 특색이 기록되어 있어 당시 사람들의 신앙이나 풍속 등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8세기 후반 편찬된 「万葉集」는 「万葉仮名」로 쓰여진 최초의 정형가집 층의 사람들이 지은 4,500여 수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는 고대 한반도와 중국에서 건너간 到来人의 작품도 많이 보인다.
「万葉集」대표하는 작가로는 額田王를 비롯하여,자연이나 역사를 노래한 宮中歌人 柿本人麻巴 인생의 고락을 노래한 渡来人의 山上億良 그리고 「万葉集」의 편찬 자로 추정되는 大伴家持 등이 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