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奬忠壇 이름의 由來와 얽힌 이야기//映画主題歌 下田夜曲-音丸

bsk5865 2015. 10. 1. 08:44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5.10.01 06:07

 

映画主題歌 下田夜曲-音丸///奬忠壇 이름의 由來와 얽힌 이야기(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7883 

 


 

下田夜曲-音丸(映画「下田夜曲」主題歌)
作詞 高橋掬太郎 作曲 竹岡信幸


千鳥なぜ啼く
下田の沖でヨー
泣いたからとてサー 
やらにゃならない
旅の船


伊豆の七島
通いもなろがヨー
わたしゃ片恋サー
思い通わす
舟が無い


思い切りましょ
切らぬと云うてもヨー
添うに添えなきゃサー
思い切るより
なお辛い

奬忠壇 이름의 由來와 얽힌 이야기

"南山 밑에 지은 奬忠壇 저 집 나라 爲해 몸바친 神靈 뫼시네/ 泰山 같은 義理에 목숨 보기를 터럭같이 하도다/ 장한 그 분네."

庚戌國恥를 前後하여 愛唱된 '漢陽歌'에 나오는 句節입니다. 中區 奬忠洞이라는 洞名은 舊韓末 나라를 爲해 목숨을 바친 忠臣의 祭祀를 지내기 爲해 設置된 奬忠壇에서 由來합니다.

1895年 高宗의 妃 明成皇后가 景福宮에서 日本人에 依해 弑害되던 때 侍衛隊長 洪啓薰 等 많은 將兵이 日本軍에 맞서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高宗은 1900年 11月 그들의 英靈을 慰勞하기 爲해 지금의 新羅호텔 迎賓館 자리에 祠堂인 奬忠壇을 짓고 碑를 세워 祭祀를 지내게 했습니다. 壬午軍亂과 甲申政變 때는 죽은 忠臣들의 祭祀도 모셨습니다. 祠堂은 6•25戰爭 때 破損되었지만, 碑는 1969年 奬忠洞 2街 197番地로 옮겨져 保存하고 있습니다. 1930年代 日本은 이곳에 伊藤博文의 功績을 기리는 博文寺라는 절을 세우기도 하였으나 8•15 光復 뒤 撤去됐습니다.

奬忠壇 公園도 1919年 日帝가 造成했습니다. 金斗煥이 ヤクザ와 벌인 奬忠壇 公園 血鬪는 지금까지 '傳說'로 남아 있습니다. 1963秊 세워진 奬忠體育館은 우리나라 最初의 室內 競技場으로, 큰 競技가 열릴 때면 隣近 돼지죽발거리도 붐볐습니다. 中區는 지난번 奬忠體育館 앞 사거리에 獨島가 大韓民國의 領土임을 알리는 '獨島 弘報版'을 設置했습니다. 奬忠壇에 모셔졌던 烈士들이 들으면 기뻐할 消息입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