歷史人物函

蔣介石의 人間味 ( 眞面目 )|★....

bsk5865 2016. 5. 19. 09:38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6.05.19 06:07



蔣介石의 人間味 ( 眞面目 )|★....일반 게시판

정 수 억 | 조회 417 |추천 1 |2016.05.19. 05:27 http://cafe.daum.net/enkamom/KWfw/38263 



장제스-장개석의 인간미(眞面目)
장제스/장개석(본명-蔣中正-자 蔣介石-Chiang Kai-shek-1887~1975-중화민국 초
대 총통-총 재임 25년 282일)은 조선의 독립에 상당한 도움을 주었습니다. 
尹奉吉 의사의 훙커우 공원 의거에 대해 장제스는 
"우리 군사 백만 명이 못해낸 일을 한 명의 조선인이 이루어냈다."
라고 극찬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상하이에서 데리고 나와 중일전쟁 내내 
같이 도망 다니며 지원해 준 것도 장제스였다고 합니다. 
 金九와는 상당히 가까운 사이였고 김구의 아들인 김신이 1962년 공군에서 예편
하여 대만 대사로 부임하자 몹시 반가워했으며 金信에게 
"나는 자네를 일개 대사로 생각하지 않네. 자네 부친과 나는 항일투쟁동지였으
니 자네는 나의 집안사람이나 다름없네."
라고 환대했으며 복잡한 의전을 생략하고 김신과는 정말 가족을 불러올 때처럼 
허물없이 자주 대화하곤 했다고 합니다. 
장제스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면 경호
원들이 김신을 데려와서 장제스의 기분을 풀어줄 정도였다고 합니다.
 다음은 장제스가 1907년 일본 유학 시절에 있었다는 일화 한 토막입니다.
영국, 독일, 불산서, 한국, 일본, 미국 등 모든 국가의 학생들이 모여 있었으
므로 화장실 역시 국적 별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국인 화장실이 제일 더러웠고, 매주 검사에서 늘 지적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1907년도가 되면서 중국 화장실이 제일 깨끗한 화장실이 되었습니다.
하루는 밤 12시가 되어 대학 총장이 학교를 둘러보는데 기숙사에 유독 불이 꺼
져지지 않는 방이 있었습니다. 
'음... 저 학생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한 학생이 
대야에 걸레와 비누와 수건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는 곧장 중국인 화장실로 가더니 청소를 깨끗이 하는 것이었습니다. 
총장이 그를 불러 이유를 물었습니다.
"저는 중국인 신입생인데 우리나라 화장실이 가장 더러워서 중국의 명예를 위
해 매일 청소를 합니다. 이 학교 졸업 할 때까지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총장이 이름을 묻자 '제 이름은 장제스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뒤 총장은 장제스에게 특별 장학금과, 좋은 교수에게 지도를 받게 하는 등 
앞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중국의 총통이 되었습니다.
성실이란 것은 하늘의 도리이고 성실해지려고 생각하는 것
은 사람의 도리이다.

誠者 天之道也 思誠者 人之道也 <孟子>에 있는 말입니다.
성(誠)이란 하늘의 진리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원동
력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도리에 벗어나지 않게 늘 정성된 마음을 기르는 것
이 인간의 수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