乃木希典. 東鄕平八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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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田松陰
출생 | 1849. 11. 1, 일본 에도[江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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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12. 9. 13, 도쿄 |
국적 | 일본 |
요약 일본의 육군 군인.
조슈 한[長州藩]의 무사 출신으로 도쿠가와 바쿠후[德川幕府]의 조슈 정벌 때 조슈 한의 보국대에 가담해 포병대원으로 전투에 참가했다. 보신 전쟁[戊辰戰爭]에도 참가하여 야마가타 아리토모[山縣有朋]를 따라 바쿠후의 군대와 싸웠다.
1871년 도쿄로 가서 신친위대의 육군 소좌로 임관되었으며 1875년 고쿠라[小倉]의 보병 14연대장 직무대리가 되었다. 세이난 전쟁[西南戰爭]에서는 군기를 적에게 빼앗기는 일생일대의 치욕을 당하기도 했다. 1886~88년 독일에서 군제와 전술을 공부하고 돌아와 청일전쟁에 보병 제1여단장으로 출정했다. 1896년에 제3대 타이완 총독이 되었으나 통치에 실패하여 사임했다(1898). 1904년 러일전쟁이 일어났을 때는 휴직중이었으나 소집되어 같은 해 5월 제3군 사령관으로 뤼순[旅順]을 공략했다.
1907년에는 가쿠슈인[學習院] 원장을 역임했으며 자신을 신임하던 메이지[明治] 덴노가 죽자, 장례일에 도쿄의 자택에서 부인과 함께 자결했다. 당시 일본군의 최고 지도자로 도고 헤이하치로[東鄕平八郞]와 함께 '해군의 도고, 육군의 노기'라고 일컬어진다.
세이난 전쟁
다른 표기 언어 Seinan Senso , 西南戰爭
요약 1873년 정한론에서 패배한 사이고는 정계를 떠나 가고시마에 사학교를 설립했다. 그는 조선침략과 사족의 특권보호를 주장하며 중앙정부와 대립했는데, 신정부의 무사층 해체정책에 불만을 품고 있던 전국의 사족층 사이에서 절대적인 명성을 얻고 있었다.
당시 가고시마의 현령 오야마 쓰나요시가 사이고를 지지했기 때문에 가고시마는 반정부운동의 최대 거점이었다. 정부측은 이러한 가고시마의 반정부 동향을 경계해 가고시마에 있던 정부의 무기와 탄약을 오사카로 옮기고자 했다. 이것이 사학교측을 자극함으로써 군사를 일으키게 했다. 사이고도 1만 3,000여 명의 군대를 지휘하여 구마모토 성을 포위공격했다. 그러나 다바루자카 전투에서 패한 후 총퇴각한 사이고는 9월 시로야마에서 관군의 총공세 속에 간부들과 함께 자결했다.
1873년 정한론(征韓論)에서 패배한 사이고는 정계를 떠나 가고시마에 사학교(私學校)를 설립해 규슈[九州] 각지의 사족 자제를 다수 양성하면서 신정부의 무사층 해체정책에 불만을 품고 있던 전국의 사족층 사이에 절대적인 명성을 얻고 있었다. 그는 조선침략과 사족의 특권보호를 주장하며 중앙정부와 대립했다. 사이고와 함께 정계를 떠난 기리노 도시아키[桐野利秋], 무라타 신파치[村田新八] 등의 학교 간부들과 혈기왕성한 학생들의 중앙정부에 대한 반감은 더욱 격화되고 있었다. 당시 가고시마의 현령 오야마 쓰나요시[大山綱良]가 사이고를 지지했기 때문에 가고시마는 반정부운동의 최대 거점이 되었다. 정부측은 이러한 가고시마의 반정부 동향을 경계해 가고시마에 있던 정부의 무기와 탄약을 오사카[大阪]로 옮기고자 했다. 이것이 사학교측을 자극함으로써 이들은 정부가 사이고 암살과 사학교 탄압을 기도하는 것으로 단정하고 군사를 일으켰다. 사이고도 이를 제지하지 못하고, 스스로 중앙정부를 문책한다는 명목하에 1만 3,000여 명의 군대를 지휘하여 구마모토 성[熊本城]을 포위공격했다. 고치 현[高知縣]에서는 하야시 유조[林有造] 등 릿시샤[立志社] 일파가 이에 호응하려다가 체포되었다. 정부는 사태를 간과하지 않고 아리스가와노미야[有栖川宮], 즉 다루히토 친왕[熾仁親王]을 토벌대 대총독으로 삼고 전국에서 모집한 평민을 주체로 한 진대병(鎭臺兵)을 결집해 1877년 4월 구마모토 성으로 파견했다. 다바루자카[田原坂] 전투에서 패한 후 총퇴각한 사이고는 9월 시로야마[城山]에서 관군의 총공세 속에 간부들과 함께 자결했다. 세이난 전쟁은 메이지[明治] 신정부에 대한 최대이자 최후의 반란으로, 신정부에 대한 단순한 무력저항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짐으로써 언론에 의한 반정부운동이 전개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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