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名月赤城山-鶴田浩二///権力の頂点に立った平清盛

bsk5865 2012. 6. 24. 08:28

보낸사람: 소담 엔카 운영자 12.06.24 06:27

 

名月赤城山-鶴田浩二///権力の頂点に立った平清盛(D)|★....演歌掲示板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966 


名月赤城山-鶴田浩二


名月赤城山-鶴田浩二

作詞 矢島寵児 作曲 菊池 博


男ごころに 男が惚れて
意気が解け合う 赤城山
澄んだ夜空の まんまる月に
浮世横笛 誰が吹く


意地の筋金 度胸のよさも 
いつか落目の 三度笠
云われまいぞえ やくざの果と
 悟る 草鞋に 散る落葉


渡る 雁がね 乱れて啼いて
明日はいずこの ねぐらやら
 心しみじみ吹く横笛に
またも騒ぐか 夜半の風




権力の頂点に立った平清盛

이번에는 貴族이 中心이었던 平安時代,武士로서는 처음으로 權力의 頂点에 올랐던 武將이자 政治家,平清盛(たいらのきよもり 1118-1181年)를 紹介합니다.


2012年 NHK 大河ドラマの主人公

지난 1月 8日,NHK의 새‘大河드라마’가 始作되었습니다. 大河드라마는 NHK에서 1963年부터 每年 다른 테마로 製作 • 放映하고 있는 드라마 시리즈로 1年이라는 오랜 時間 동안 放映되는 것을 ‘큰 강(大河)’에 比喩한 것입니다. 放送 時間은 每週 日曜日 午後 8時부터 9時 15分까지로 1月에 始作해 12月에 끝납니다. 지금까지 製作된 作品 數는 總 51編인데,第2次 世界大戰 以後 激動의 時期를 살아간 女 醫師의 모습을 그린 24번째 작품을 除外하고는 거의 모든 作品이 歷史的인 人物이나 事件을 素材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放送되고 있는 作品은 이번에 紹介할 人物인‘平清盛(たいらのきよもり)’로 主演은 映畵 "デスノート"의 L로 有名한‘松山ケンイチ’가 맡았습니다. きよもり가 大河드라마의 主人公으로 登場한 것은 두 번째인데요.

きよもり의 生涯를 中心으로 平氏(へいし;平 姓을 가진 一族)’가 源氏(げんじ. 源 姓을 가진 一族)’에 의해 滅亡하는‘壇ノ浦の戦い(だんのうらのたたかい)’까지를 그릴 것이라고 합니다.

きよもり는 映畵 • 드라마 等에서 權力을 바탕으로 暴政을 일삼는 惡役으로 描寫되는 일이 많은데 이번 爵品에서는 ‘百姓이 웃을 수 있는 世上’을 만들기 爲해서 熱情的으로 살아간 男子의 모습을 그려갈 豫定이라고 합니다.


平清盛の生涯

그럼 平清盛의 一生을 簡單하게 알아 봅시다.

• 1118年, 當時의 首都인 京都에서 태어나 平氏의 指導者로 자란다.

• 1135年, 瀬戸内海의 海賊을 退治해 朝廷에서 官職을 받는다.

• 1151年, 지금의 広島県에 該當하는 安芸(あき)의 地方官이 되어 海上權을 掌握하고 航路를 開拓한다

• 1158年, 大宰府(だざいふ)의 次官이 되어 宋나라와 貿易을 始作한다.

• 1159年, 貴族과 武士의 勢力 다툼으로 發生한‘平治の乱(へいじのらん)’에서 源義朝(みなもとのよしとも 後日 平氏를 滅亡시키는 源頼朝(みなもとのよりとも)의 아버지) 等 政敵들을 除去하며 權力의 頂点에 선다. 또한 武士 階級으로서는 처음으로 太政大臣(だじょうだいじん)에 任命되었고 딸을 王后로 入宮시켜 絶對 權力을 가지게 된다. 平氏 一族의 興亡盛衰를 다룬 文學作品 「平家物語(へいけものがたり)」에 따르면 그는 ‘平家가 아니면 人間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을 程度로 權勢를 누렸다고 한다.

• 1168年, 現在 유네스코의 世界 遺産으로 登載된 広島県의 厳島神社(いつくしまじんじゃ)를 築造 한다.

• 1169年頃, 지금의 神戸市인 福原(ふくはら)에 港口를 만들고 宋나라와 貿易을 하면서 莫大한 富를 蓄積한다.

• 1179年,平 家門의 權勢에 反撥한 後白河法皇(ごしらかわほうおう)과 對立해 法王을 幽閉하고 孫子인 安徳天皇(あんとくてんのう)의 後見人으로서 政治의 實權을 잡는다.

• 1180年, 京都에서 自身의 據点인 福原로 首都를 옮기지만 激烈한 反對에 부딪혀 6個月 만에 다시 京都로 遷都하게 되고,源義朝를 中心으로 한 反對 勢力과 戰爭을 始作한다.

• 1181年,熱病에 걸려 死亡한다. 享年 64歲

• 1185年,平氏는 現在 山口県(やまぐちけん) 下関市(しものせきし) 東쪽에 있는 壇ノ浦에서 벌어진 戰鬪에서 敗北해 滅族을 當한다. 같은 해(또는 1192年이라는 說도 있다),源義朝는 最初의 武士 政權인 鎌倉幕府(かまくらばくふ)를 開創한다.


平清盛の歴史的意味

平清盛의 가장 큰 功績은 藤原家門(藤原氏)을 中心으로 이어져 온 貴族 中心의 政治를 武士 衆心의 政治로 變化시킨 것입니다. 宋나라와의 貿易을 通해 莫大한 富를 蓄積한 きよもり는 壓倒的인 武力으로 貴族을 억눌렀으며 以後 王이나 貴族은 形式的인 存在가 되었습니다.

또 きよもり는 지금의 神戸市 福原港을 國際 貿易港으로 發展시켰고 이곳으로 首都를 옮기기도 했습니다 神戸가 日本의 首都가 된 것은 이 半年뿐 이었지만 國際的인 港口 都市 神戸는 이 時期에 始作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平家物語』를 보면 きよもり가 매우 非道德的이고 非情한 人間으로 描寫되어 있는데요. 實際로는 溫和하고 情이 많은 사람이었다는 相反된 이야기도 伝해집니다. 13世紀 中半에 쓰인 說話集 『十訓妙(じっきんしょう)』에는 젊은 時節의 きよもり에 對한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다른 사람의 말이 재미가 없어도 相對의 氣分을 생각해 웃어 주고 어이없는 失手를 해도 큰 소리로 화내는 법이 없었다.’‘身分이 낮은 下人이라도 그의 家族이나 知人이 있으면 待遇를 해 주어 무척 기뻐했다.’라고 합니다.

富를 바탕으로 손에 넣은 權力을 마구 휘두르는 『平家物語』의 きよもり와 仔詳한 『十訓妙』 의 きよもり. 어느 쪽이 진짜 그의 모습인지는 알 수 없지만,그의 業績에서 平清盛가 큰 그릇을 가졌던 사람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소담 엔카
http://cafe.daum.net/enkam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