彌太郞笠-鶴田浩二 作詞 佐伯孝夫 作曲 佐佐木俊一
一 「や」の字育ちの 弥太郎さんに 誰がきせたか 三度笠 いいじゃないかえ 一天地六 狭い身巾の 旅からす
二 惚れちゃいけない 我慢をおしな 惚れりゃ相手を つらくする なまじ小粋に 別れたせいか 野菊見てさえ おもい出す
三 草は一秋 人一生の ままよ短い この命 張るも意地なら 勝目の背に なぜに淋しい 山の鐘
三保の松原の羽衣伝説 이번에는 静岡県 静岡市 清水区 三保半島(みほはんとう)에 伝해지는 ‘三保の松原の羽衣伝説’입니다. 三保半島는 清水港을 감싸 안고 있는 듯한 形態로 길게 뻗어있는데 이것은 潮流로 因해 옮겨진 土砂가 쌓여 만들어졌습니다. 半島의 東쪽 海岸에 펼쳐지는 三保の松原와 白砂青松의 아름다운 海邊의 景勝地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富士山은 日本 新三景 中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羽衣伝説은 日本 各地에 存在해 그 大部分은 説話로 伝해져 오고 있는데 가장 有名한 것 이 이곳 三保の松原の羽衣의 伝説입니다.
JR東海道本線 清水駅에서 버스로 約25分,三保松原 入口라는 停留場에서 下車. 바로 近處에 있는 御穂神社(みほじんじゃ)는 羽衣伝説이 由來된 神로 날개 옷 彫刻이 保存되어 있다고 합니다. 御穂神社에서 南쪽으로 樹齢 200~300年의 소나무 街路樹가 500m程度 이어지는 길이 三保松原로 通하는 參拜路 ‘神の道’입니다.
三保の松原는,約7km의 海岸線에 5万4千 그루의 소나무가 이어져 日本 三大松原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仙女가 내려왔다는 ‘羽衣の松’는 이곳에 있는데요. 樹齢 約650年이라는 黑松인데 寿命이 다해 말라버린 탓에 2010年 10月에 새 소나무로 몇 世紀 만에 世代交替 되었습니다. 모래沙場에 가까운 것이 老松이며,그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것이 新松입니다.
三保半島는 羽衣 伝説뿐 아니라 周辺 海岸에는 레저 施設이 마련돼 있어 富士山을 바라보며 海水浴,海洋 스포츠,그물 낚시 等 一 年 내내 즐길 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또 每年 설날 아침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 駿河湾(するがわん)저편 伊豆半島의 山 위로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해 첫 해맞이를 하는 場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三保の松原の羽衣伝説 옛날옛적에 三保 마을에 伯梁(はくりょう)라는 漁夫가 살았습니다. 어느 날 伯梁는 海邊에 나가 바다의 景致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무심코 소나무 숲 쪽을 보았는데 한 소나무의 가지에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아름다운 옷이 걸려 있었습니다. 그러나 周邊에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잃어버린 物件이라고 생각한 伯梁가 그것을 가져가려 하자 仙女가 나타나 말했습니다.
“それは天人の羽衣です。どうか返してください(그것은 천인의 날개 옷입니다. 제발 돌려주세요)"
그 말을 듣고 伯梁는 크게 기뻐했습니다. ‘これは国の宝物にしよう(이것을 이 고장의 보물로 삼아야겠다.)’라고 생각해 돌려주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仙女는 “その羽衣がないと、私は天に帰ることができません(그 날개 옷이 없으면 저는 하늘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라며 울기 始作했습니다. 伯梁도 仙女가 불쌍해졌습니다. “では、天上の舞を見せてくれるのなら、この衣は返しましょう(그럼 천상의 춤을 보여주면 이 옷을 돌려주지요)" 仙女는 매우 기뻐하며 돌려받은 날개 옷을 입고 달 세계의 춤을 췄습니다. 그리고 잠시 춤을 춘 뒤 이윽고 靈峯인 富士山을 내려다 보면서 하늘 높이 올라갔습니다. 보름달 달 빛이 아름다운 저녁이었습니다.
羽衣伝説余話 新松의 오른쪽에 ‘エレーヌの碑 세워져 있습니다. 뒤에 새겨진 說明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프랑스 舞踊家 엘렌 주글라리스는 日本의‘能’를 硏究하던 中에 ‘羽衣伝説’을 알게 돼 이를 主題로 한 作品‘羽衣’을 發表. 그 女는 伝説의 舞臺가 된 三保の松原 를 眞心으로 訪問하고 싶어했지만 病으로 꿈을 實現하지 못하고 35歲의 젊은 나이에 生을 磨勘하고 말았습니다.
臨終 할 때 男便에게“せめて髪と衣装だけは三保の松原に行かせたい(적어도 머리와 의상만은 미호노마쓰바라에 보내주세요)"라는 遺言을 남겼습니다. 男便은 그女의 衣裳과 머리카락을 가지고 日本을 찾았다. 이 이야기에 感動한 地域 住民에 依해 1952年에 ‘エレーヌの碑(엘렌의 비:날개 옷의 비)’가 完成되었고 그 碑石 아래 에 그女의 머리카락이 保管되어 있습니다.
每年 10月 初旬에는‘羽衣の松’앞에 日本 第一이라 일 걸어지는 ‘三保羽衣薪能(みほはごろもたきぎのう)’가 上演됩니다. 実際로 仙女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둘째치고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駿河湾 너머로 雄壯한 富士山을 바라보고 있자니‘羽衣伝説’ 같은 드라마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気分이 들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