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雨の港-大川栄策///過去と未来が共存する港町横浜

bsk5865 2012. 7. 24. 08:43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2.07.24 06:39

 

雨の港-大川栄策///過去と未来が共存する港町横浜(D)|★....엔카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1200 


雨の港-大川栄策


雨の港-大川栄策

作詞 たかたかし 作曲 遠藤 実


別れりゃ 他人のはずなのに
からだが あの人おぼえてる
お酒くち紅 港の酒場
雨の降る夜は 恋しくて
だめね女は ひとりじゃ眠れない


やさしく抱かれた あの夜の
着物で今夜も 酒をつぐ
霧笛 ほつれ毛 東京なまり
わかれ演歌に 泣けてくる
酔えばつらいわ むかしにまたもどる


あれほど怨んだ 人なのに
いいことばかりを かぞえてる
涙ため息 哀愁みなと
船でいく人 かえる人
明日は私に いい夢つれてこい


過去と未来が共存する港町横浜

神奈川県(かながわけん)의 代表都市 横浜(よこはま)는 1859年 美日修好通商條約에 依해 貿易港으로 指定되면서 開港의 中心地가 되었습니다. 華麗하게 繁榮하던 横浜는 1923年 関東(かんとう)大地震과 第2次 世界大戰으로 市街地의 折半이 破壞되었지만 戰後 再建事業을 通해 高層建物이 密集되어 있는 港口都市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横浜의 魅力은 過去와 現在가 共存하는 모습으로. 桜木町(さくらきちょう)駅을 中心으로 北쪽 地域에는 高層 빌딩들이,南쪽 地域에는 옛 建物과 거리의 모습이 保存되어 있습니다 또한 東南亞 最大規模의 차이나타운으로 알려진 中華街(ちゅうかがい), 異國的인 住宅街인 山手(やまて) 等의 觀光地域과 華麗한 夜景이 觀光客들을 사로잡습니다.

横浜みなとみらい21

みなとみらい21地域은 横浜 都心部를 再建하는 都市再開發에 依해 建設된 計劃都市입니다. 1980年代 까자는 造船所 鐵道基地가 있었지만 地域社會 活性化를 目的으로 政策的으로 開發되어 只今은 大形 쇼핑몰 및 娛樂施設이 集中되어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띠는 것은 日本에서 가장 높은 빌딩 인 296m의 横浜ランドマークタワー、展望臺에서는 東京 一帶와 富士山까지 보이며 밤에는 横浜의 아름다운 夜景을 感想할 수 있습니다(入場料 1000円).

波濤가 치는듯 4個의 빌딩이 나란히 늘어선 クイーンズスクェア横浜와 높여 12m의 超大型 觀覽車가 華麗한 夜景을 자랑하는 横浜コスモワールド도 みなとみらい21의 볼거리 입니다

港口都市 横浜를 테마로 造成한 臨港パーク에서는 各種 造形物과 베이브라지를 鑑賞하며 쉬어갈 수 있으며 海岸線을 따라 桜木町駅 方面으로 가면 横浜湾을 오가는 遊覽船의 船着場 兼 食堂인 ぶかりさん橋가 나타나는데 이 곳에서 水上버스를 타면 横浜赤レンガ倉庫나 山下公園으로 갈 수 있습니다

開港期의 鄕愁가 느껴지는 山手・本町地域

山手(やまて) 地域은 1867年에 外國人 居留 地域으로 指定된 곳이라 只今도 外國 樣式의 邸宅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私有地인 곳도 있지만 一般에 開放된 곳도 있으니 閑寂한 언덕길의 異國的인 情趣를 느끼며 거닐어 보는 건 어떨까요? 이 地域의 꼭대기에 자리한 港の見える丘公園에서는 横浜港과 베이브리지가 한눈에 보이는 最高의 展望을 鑑賞할 수 있습니다. 展望臺 옆에는 噴水臺와 薔薇庭園이 있으며 公園의 正面에는 十字架 碑石이 異國的인 雰圍氣를 演出하는 外國人墓地가 눈길을 끕니다.

그 外에 美國人 換錢商이 살던 山手111番館과 現代 建築의 아버지로 推仰 받고 있는 안토닌 레이먼드가 設計한 에리스만 저택(エリスマン邸),스페인 樣式의 建物이 印象的인 ベーリックホール, 伊太利 領事館이 있던 곳에 만든 庭園인 伊太利山 庭園이 볼만 합니다

언덕길을 따라 이래로 내려오면 外國人 居住地에서 生活하는 外國人을 對象으로 생겨난 商店들이 모여서 形成된 元町(もとまち) 商店街가 나옵니다. 第2次 世界大戰 前에는 東京의 銀座보다 더 流行에 敏感한 곳이 었다고 하는데 當時 日本에서 보기 드문 커피숍과 베여커라 洋服店 等이 있었다고 하며. 只今도 깨끗이 整備된 거리를 中心으로 有名 브랜드샵과 洗鍊된 카페 等 異色的인 레스토랑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東南亞細亞 最大規模의 차이나타운 中華街

中華街(ちゅうかがい)는 1859年 開港 直後 中國人들이 日本으로 몰려들자 徳川幕府에서 居留地를 내어주면서 形成되었습니다. 以後 関東大地震 等으로 破壞된 것을 끊임없는 努力 끝에 只今의 華麗한 모습으로 復元되었습니다. 中華街는 東西南北 4個의 門으로 둘러싸여 있는데,中華街의 象徵인 善憐門(ぜんりんもん)에서 朝陽門(ちょうようもん)까지의 메인 스트리트를 中心으로 四方 約 700m 의 地域에 中華料理店,食品材料 都賣商,雜貨店 等이 즐비합니다.

港口의 情趣가 느껴지는 山下公園

海岸을 따라 造成된 山下公園(やましたこうえん)은 関東大地震 以後 疲弊해진 日本의 經濟를 살리기 위해 實施된 臨海 復興事業의 一環으로 만들어진 公園으로 開港 當時의 歷史와 文化를 느낄 수 있는 建築物이 많이 남아 있어 옛 鄕愁를 느끼게 합니다.

아름답게 整備된 公園에서는 東京과 横浜를 連結하는 다리인 베이브라지를 背景으로 港口都市의 멋을 滿喫할 수 있으며 公園 곳곳에 빨간 구두를 신은 少女의 銅像과 ‘인도 수탑’, 美國 샌다에고 市에서 寄贈한‘물을 지키는 신’等 多樣한 事緣을 가진 造形物이 設置되어 있습니다.

또 每年 7月 20日頃에는 國際 불꽃놀이大會가 開催되어 數十萬 名의 觀覽客이 몰려듭니다 周邊에는 横浜 開港 100年 記念 事業의 一環으 로 完成된 燈臺인 マリンタワー와 日本,유럽 等 世界 140余 個国의 人形을 所藏하고 있는 横浜人形の家 等이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