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すらいの舟唄-鶴田浩二
作詞 佐伯孝夫 作曲 吉田 正
一
流れ水藻の さみしく咲いた
月の入江の となり舟
誰がひくやら ギターがむせぶ
故郷恋しと ああ 旅の唄
二
風に吹かれて 別れたままの
白い襟足 ほつれ髪
思い出さすな ギターの音色
青いペンキの ああ となり舟
三
かえる故郷が あるならよかろ
俺にゃ故郷の 恋もない
月も悲しい ギターもつらい
真菰がくれの ああ 浮寝鳥
農民の生活 貧乏だけがすべてはなかった
農民叛亂(百姓一揆=ひゃくしょういっき)이란 農民이 權力者에 對해 自身들의 要求를 法律에 反하는 手段으로 達成하려는 行爲입니다. 260餘 年의 江戸時代에는 이 農民叛亂이 3千 件 以上 이나 일어났다고 합니다.
士農工商이라는 이 時期의 身分制度 안에서 農民의 身分은 士(武士)다음으로 높다고 여겨져 왔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武器 所持가 禁止되었고 주어진 땅에서 나가는 것도 許容되지 않았으며 栽培한 쌀의 折半 가까이를 領主에게 獻納해야 했습니다.
그러한 답답하고 苦生스러운 生活에 對한 不滿이 여러 形態의 抵抗運動으로 나타났을 것입니다.
이처럼 江戸時代의 農民 하면 映畵나 演劇 小說 等에서도 높은 小作料(主로 租稅로 納付하는 쌀)가 加해져 늘 매우 가난한 生活을 했던 것으로 描寫되는 일이 많지만 이것만이 事實의 全部는 아닌 듯합니다.
農閑期에는 俳句(はいく)를 짓거나 冊을 보거나 劍術을 익히거나 藝能 演習을 하며 즐겼던 農民도 적지 않았던 듯합니다. 江戶時代의 風俗畵에는 이러한 農民의 모습을 그린 것도 많습니다.
農民의 生活은 18世紀 以後 크게 變化 했으며 農村에도 貨幣經濟가 퍼져 돈을 모은 農民과 모으지 못한 農民間의 貧富의 隔差는 더 커져갔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