別れの一本杉-春日八郞 作詩 高野公男 作曲 船村 徹
一 泣けた 泣けた こらえ切れずに 泣けたっけ あの 娘と 別れた 哀しさに 山の懸巣も 啼いていた 一本杉の 石の 地藏さんのヨー 村はずれ
二 遠い 遠い 想い 出しても 遠い 空 必ず 東京へ ついたなら 便りおくれと いった 娘 りんごのような 赤い 頰っぺたのヨー あの淚
三 呼んで 呼んで そっと 月夜にゃ 呼んでみた 嫁にも行かずに この 俺の 帰りひたすら 待っている あの 娘はいくつ とうに 二十はヨー 過ぎたろに
面白い 語源解釈
1. ねこばば “ねこばばをする”는 주운 物件을 슬쩍 自己 것으로 하다. 가로채다 는 뜻이지요 猫는 고양이 ばば는 똥(糞)이라는 뜻으로 고양이가 똥을 흙으로 덮어 감춘다는 것이 由來랍니다.
2. 駄目 原來는 바둑(囲碁) 用語로 勝負를 가린 後에 어느 陣地에도 屬하지 않는 집, 即 空排를 가리키는 表現이지요 바둑은 自身의 말로 陣地를 만들어 相對方과 싸우게 되는데 所用없는 집을 “駄目” 라고 불렀던 것이 一般化되어 只今은 쓸모 없다 虛事이다 不可能하다 라는 意味로 使用되고 있습니다.
3. どじを踏む 얼빠진 짓을 하다 失手하다의 意味로 使用되는 이 表現은 原來 相撲(すもう) 用語였답니다 相撲 選手의 발이 모래판(土俵) 빢으로 나가는 것을 “土地を踏む”라고 했는데 이것이 “どじを踏む”가 되었다는 군요
4. 根ほり葉ほり 執拗하게 細細한 点까지 묻고 探索한다는 表現으로 우리말로는 徹底히 꼬치꼬치 하나에서 열까지 미주알고주알 程度가 되겠습니다.
“根掘り”란 뿌리까지 完全히 파버린다는 意味에서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何から何まで)라는 의미입니다 “葉ほり는 語調를 맞추기 爲해서 붙인 表現입니다.
5. パチンコ 大正時代에 처음으로 出現한 パチンコ는 當時에는 “ガチャンコ”라고 불렀습니다 “ガチャンコ”나 “パチンコ”모두 玉이 뜅겨져 나오는 모습과 소리에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