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宵醉-水田竜子///鳥取県境港市の妖怪村を行く(D)|★....演歌 게시판
夢宵醉-水田竜子 作詞 下地亜記子 作曲 岸本健介
一 泣いちゃダメだと 抱かれても 涙が何故か 止まらない
せつなくなるほど 幸福なのよ 今夜は飲みましょ 情け酒 夢宵酔々 恋宵酔々 あなたと二人 頬よせ肩よせ 春を待つ
二 やんちゃ坊主が そのまんま 大人になった 純な人 世渡り下手でも いいのよいいの 今夜は飲みましょ 情け酒 夢宵酔々 恋宵酔々 あなたと二人 明日の向こうに 春が来る
三 冬の長さに やせた夢 これから一緒に 育てるの 心の傷あと さらりと捨てて 今夜は飲みましょ 忘れ酒 夢宵酔々 恋宵酔々 あなたと二人 優しく咲かせる 春の花
鳥取県境港市の妖怪村を行く 日本에는 예로부터 妖怪에 얽힌 이야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奇異하게 생긴 妖怪 人間에게 害를 입히는 무서운 妖怪 장난기 많은 귀여운 妖怪 等 그 種類 또한 多樣합니다
「ゲゲゲの鬼太郎」に会える ‘妖怪’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一般的으로는 實際로 어떤 것인지 잘 알 수 없지만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 普通은 생각할 수 없는 奇怪한 模樣이나 形態로 나타나는 異像한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무섭다 氣分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或은 그런 것이 있다고는 전혀 믿지 않는 사람......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아마 世界 各國에서‘妖怪’는 옛부터 여러 가지 形態의 이야기로 傳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妖怪’로 아주 有名해져서 ‘妖怪 마을’로서 觀光都市로 다시 태어난 鳥取県 境港市(さかいみなちし)를 紹介합니다. 水木しげる氏의 漫畵‘ゲゲゲの鬼太郎’를 읽거나 TV을 본적이 있습니까? 그렇습니다,‘ゲゲゲの鬼太郎’를 비롯해 많은 妖怪를 만날 수 있는 마을 입니다.
かつては日本一の漁港だった 新幹線으로 岡山까지 가서 그곳에서 JR 伯備線으로 2時間 程度 가면 鳥取県米子市(よなごし)에 到着합니다. 瀬戸内海 쪽에서 日本 쪽까지 中国地方을 橫斷하는 旅行입니다. 米子駅에서 ‘妖怪 마을’行 電鐵로 갈아타는데 JR境線 플랫폼으로 들어오는 電鐵을 보며 아이들은 너무 좋아합니다.
‘あ~妖怪~ 딱 1輛으로 된 電鐵의 車體는 온통 妖怪 그림입니다. 플랫폼에도 各樣各色의 妖怪 靑銅銅像이 늘어서 있어, 瞬息間에 妖怪 世上에 와 있는 氣分입니다.
終点인 境港駅까지는 40分 程度 결리는데, 線路 周邊에 있는 어느 駅이든‘ゲゲゲの鬼太郎’로 親熟한 妖怪의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勿論 本來의 駅 이름이 있지만,妖怪에는 當해 낼 수가 없습니다.
어쨌든 妖怪그림이 駅 이름보다 壓倒的으로 强한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日本에서 이곳에만 있는 ‘妖怪線’입니다. 境港市는 日本海에 面해있는 港口都市이며,人口는 약 3万7千 名입니다. 90年代 中半쯤에는 漁獲量이 日本에서 가장 많은 漁港이었습니다. 그 後 가장 잘 잡혔던 정어리의 漁獲量이 줄면서,現在는 以前만큼 活氣가 없는 듯 하지만,그래도 日本 國內 有數의 水産基地 임에는 變함이 없습니다. 참치나 게가 맛있는 곳이죠
なぜ「妖怪の町」に? 境港駅 바로 앞은 바다입니다. 건너편 기슭은 島根半島(まねはんとう)니다. 이런 景致가 아름다운 港口都市가 왜 ‘妖怪 마을’인 것일까요?
이 始點에서 漫畵家이며 妖怪 硏究家인 水木しげる氏가 登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미‘ゲゲゲの鬼太郎’를 비롯한 많은 妖怪漫畵를 通해 모르는 사람이 없을 程度로 有名한 水木氏(本人도 自身을‘저’나‘나’가 아닌 ‘水木氏’라고 말합니다)는 이 마을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只今 85歲니까, 水木氏가 어렸을 무렵에는 境港마을은 정말 시골이 어셔 밤이 되면 캄캄해서 가는 곳마다 어디든 妖怪가 있다고 해도 異常하지 않을 듯한 寂寞한 漁村이 었습니다.
少年 水木씨를 妖怪의 世界로 案內한 것은 水木 집안의 일을 도우러 왔던 할머니 었습니다 水木氏네 집에서 묵는 밤이면 반드시 妖怪이야기를 해주어,少年은 그것을 그대로 믿었습니다. 水木氏의 作品에 나오는 妖怪 中 大部分은 할머니의 이야기에서 들었던 것들입니다. 境港市는 漁業의 衰退와 함께 商店街의 가게들이 門을 닫는 곳이 늘어났습디다; 어떻게든 마을의 活氣를 되찾기 爲해 1993年에 나온 생각이 바로 ‘妖怪 마을’입니다. 水木씨 의 妖怪 漫畵의 힘을 빌어 마을을 復興시키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大部分의 마을 사람 들이 反對해서,“商店街를 妖怪 마을로 만들어서 어쩌겠다는 것인가!" “陰沈한 마을이 돼서 아무도 안 오게 될 거다!"라며 激奮하는 사람이 殆半이었다고 합니다.
市의 職員을 비롯해‘妖怪 마을’에 贊成하는 사람들이 熱心히 運動을 벌인 것이 成功해, 1994 年 商店街에 全體 길이 約 800m의 ‘水木거리’가 完成되었습니다.
もうすぐ観光客100万人に ‘水木거리’의 兩쪽 길에는 곳곳에 모두 120 個의 妖怪 靑銅 銅像이 있어, 아이들이 머리를 쓰다듬거나 카메라를 向해 포즈를 取하고 있으며, 무서워하는 모습은 全혀 볼 수 없습니다. 漫畵 主人公들과 놀고 있는 氣分인 것입니다. 觀光客은 亦是 아이들과 함께 온 사람들이 많지만,젊은 커플이나 아저씨 아줌마끼리 온 사람들도 보입니다. 全國에서 妖怪 마니아도 찾아 옵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日常에서 벗어난 氣分을 느낄 수 있습니다’
‘妖怪가 무섭다거나 氣分이 나쁘다는 이미지는 없습니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妖怪 神社’나 ‘水木しげる記念館’‘妖怪 商品’을 파는 가게 等 어디든 많은 사람들로 붐빔이다.‘妖怪 닮은 사람 選拔大會’같은 이벤트도 많이 열립니다. 거기에다가 新鮮한 海産物 料理가 얼마나 맛있는지(妖怪와는 關係없습니다) 어른에서 아이까지 누구든 나름대로 즐길 수 있는 마을입니다.‘妖怪는 무섭다’는 日本人의 이미지도 바뀐 것 같습니다.
저녁 무렵이 되자,商店街는 瞬息間에 人跡이 끊겨버렸습니다. 自動車로 온 사람들이 서둘러 돌아가버린 것입니다. 자 이제부터는 妖怪들의 時間일까요? 靑銅 銅像이 걸어 다니기 始作할 지도 모릅니다.
妖怪와 힘은 대단합니다. 93年에 ‘水木거리’를 訪問한 사람은 年間 2万l千 名이었는데,昨年에는 93万 名 가까이에 이르렀답니다. 100万 名 達成도 눈앞으로 다가와 있군요.
日本은 全國 곳곳에 妖怪傳說이 있습니다. 旅行地에서 그 고장 사람들에게妖怪談을 듣는 것 도 채미 있는 經驗일 것입니다.
作成者 黃圭源 | | 453 夢宵醉-水田竜子////鳥取県境港市の妖怪村を行く(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