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赤い酒-大川栄策///「安珍・清姫」伝説

bsk5865 2012. 10. 15. 20:44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2.10.15 06:29

 

赤い酒-大川栄策///「安珍・清姫」伝説(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1849 


赤い酒-大川栄策


赤い酒-大川栄策

作詞 石本美由起 作曲 古賀政男


あきらめますと 悲しい嘘を
ついて別れた 恋でした
燃えて乾いた くちびるに
みれんがしみる 赤い酒


女の身には 思い出さえも
過去という名の 傷になる
ひとり呑みほす さみしさが
グラスを染める 赤い酒


ひとりになって はじめてわかる
人の幸せ 不幸せ
散った女の 花びらを
弔う夜の 赤い酒


「安珍・清姫」伝説

和歌山県 日高郡의 道成寺(どうじようじ)에 伝해지는 ‘安珍(あんちん)・清姫(きよひめ)’伝説 입니다. 이 伝説의 元來 이야기라고 생각되는 이야기는 11世紀 中半~12世紀 初盤에 쓰인 說話集에 收錄되어 있는데 口傳되고 또 能, 歌舞伎, 人形浄瑠璃(にんぎょうじようり) 等 演劇의 素材로 다뤄지면서 이야기 內容도 여러 가지로 変했습니다. 이곳에서는 가장 有名한 內容에 따라 紹介하겠습니다.

道成寺는 大阪에서 紀勢本線을 타고 約3時間, ㅏㅑㅛㅐㅗㅑㅡㄷ駅에서 徒歩로 約10分. 701年에 創建돼 많은 国宝와 重要文化財 等의 仏像이 모셔져 있는 오래된 절입니다. 參觀할 때에는 境内의 縁起堂(えんぎどう)에서 스님이 ‘安珍•清姫’ 伝説의 그림 두루마리를 보여주며 그림의 意味를 說明해 줍니다.


安珍・清姫の出会い

지금부터 악 1,100年 前, 奥州(おうしゅう: 現在의 東北地方)의 白河(しらかわ: 지금의 福島県, 南部地域)에 安珍이라는 굉장히 美男인 스님이 있었습니다. 安珍 은 멀리 떨어진 紀伊国(きいのくに: 지금의 和歌山県)의 熊野大社(くまのたいしゃ)로 參拜를 나섰습니다. 安珍의 오랜 所願이었기 때문입니다. 熊野路(くまじ)로 가던 中 真砂(まなご)라는 곳에서 莊園 官吏의 집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 집에는 清姫라는 아름다운 외동딸이 있었는데 清姫는 멋있는 安珍에게 첫눈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この人と一緒になりたい(이 사람과 계속 함께 있고 싶어!)’

그날 밤 깊이 잠들어 있던 安珍은 은은한 香 냄새와 옷깃이 스치는 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寢床 옆에 清姫가 앉아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安珍님, 저와 結婚해 주세요"라고 말하더니 잠자리로 들어오려고 했습니다. 安珍이 너무 좋아서 잠을 수 없는 清姫는 安珍에게 積極的으로 다가 갔습니다. 安珍은 ‘큰일 났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僧侶로서 修行 中이다. 結婚이라니 당치도 않아!" 그러나 清姫의 熱情에 눌린 安珍은 參拜 後에는 꼭 이곳으로 돌아와 그대와 結婚할 테니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마음속으로는 大社에서 돌아갈 때는 真砂를 避해 가야겠다고 決心했습니다.


恋の炎に焼き殺された安珍

清姫는 ‘結婚하겠다’고 한 安珍의 말을 믿고 기다렸지만 아무리 時間이 지나도 安珍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熊野(くまの)에서 돌아오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安珍은 熊野에서 參拜를 마친 뒤 다른 길을 通해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속았다는 事實을 알아차린 清姫는 맨발로 쫓아가 겨우 安珍을 따라잡습니다. 그런데 安珍은 “나는 安珍이 아니다"라고 거짓말을 하며 부처에게 빌어 清姫를 못 움직이게 한 뒤 그 틈에 逃亡쳤습니다. 清姫의 愛情은 憤怒와 怨望으로 변해 必死的으로 安珍을 쫓습니다.

逃亡치는 安珍 앞을 커다란 江 日高川(ひだかがわ) 가 가로막았습니다. 安珍은 江가에 있는 뱃사공에게 건너便으로 가 달라고 부탁합니다. 뱃사공은 무서운 얼굴을 한 女子가 머리를 散髮하고 뭐라 외치며 달려오는 것을 보고 安珍을 태워 배를 出發합니다. 清姫가 江가에 到着했을 때 배는 이미 江 한가 운데 近處까지 나아가 있었습니다. 清姫는 日高川로 뛰어들었습니다. 憤怒로 미친 清姫는 커다란 毒蛇로 둔갑해 엄청난 불을 吐해내며 安珍의 뒤를 쫓습니다.

江을 건넌 뒤 道成寺로 逃亡쳐 도움을 要請하는 安珍. 절 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고 安珍을 鐘樓로 데려갑니다. 그리고 梵鍾을 내려 그 안에 安珍을 감춥니다. 安珍은 梵鍾 안에서 부처님께 도움을 요청 드리며 必死的으로 祈禱합니다. 구렁이가 된 清姫는 그 梵鍾을 둘둘 감싼 뒤 불을 내뿜습니다. 안타깝게도 安珍 은 鍾 속에서 타 죽고 말았습니다. 毒蛇로 변한 清姫는 安珍을 태워 죽인 뒤 兩쪽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原來 왔던 쪽으로 돌아가 뱀의 모습을 한 채로 日高川에 몸을 던져 죽고 말았습니다.


結ばれた安珍・清姫

그 後에 구렁이 한 마리가 道成寺 住持 스님 의 꿈에 나타나 “나는 鐘 안에서 타 죽은 僧侶입니다. 毒蛇로 둔갑한 女性의 男便이 되었습니다. 저도 뱀의 모습이어서 ‘무척 苦楚를 겪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當身의 힘으로 저희를 이 苦痛에서 救해주세요"라며 住持 스님에게 둘을 爲한 供養을 付託했습니다.

꿈에서 깬 住持 스님은 精誠을 다해 法華経을 읊었습니다. 그리고 얼마가 지나 한 사람의 僧侶와 한 사람의 女性이 다시 住持 스님의 꿈에 나타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二人は蛇身から逃れて、仏の世界に生まれ変わることができました(저희 두 사람은 뱀의 모습에서 벗어나 부처의 世界에서 다시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安珍・清姫 伝説은 元來 法華経의 힘을 世上에 퍼뜨리기 爲한 이야기였습니다. 그것 이 時代가 変하며 슬픈 사랑 이야기로 퍼져 나가 지금과 같은 形態가 되었겠지요.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