遠野しぐれ-上杉香緖里 作詞 城岡えい 作曲 德久広司
一 変わる季節を すすきが揺らし 風が生まれる 遠野駅 はぐれて添えない 恋を抱き 明日をさがしに 来た旅路 遠野しぐれて 暮れる里 忘れてあげれば…楽ですか
二 酔ってあの人 聞かせてくれた 南部語りの なつかしさ うつむく心を 酒に染め ぬらす枕で 聞く音は 遠野しぐれて なみだ宿 雨音つづきの…女です
三 止まる水車を 未練でまわす 夜明けまじかの わかれ水 ついては行けない 道の先 惚れた男の 夢がある 遠野しぐれて 走る霧 届かぬ背中を…押して行く
お礼をする 韓國에서는 病問安을 와준 相對方과의 親密한 程度에 따라 答禮를 하는 方法이 가지各色일 것입니다. 親하거나 身世를 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退院事實을 알리겠지만 그리 親하지 않다면 따로 連絡하지 않고 退院한 事實을 電話 等으로 알린 後 몸 常態가 나아지면 食事나 茶를 待接하는 것으로 禮儀를 차립니다만 손윗사람이나 特別히 身世를 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먼저 退院 事實을 알리고 나중에 집을 訪問하거나 밖에서 만나 答禮品을 건네며 感謝의 마음을 傳할 것입니다.
이처럼 病問安을 와준 相對方에 따라 다르게 對應을 하지만, 손수 만든 飮食이나 物件을 주는 것이 마음이 담겨 있어 마음을 잘 傳할 수 있겠으나 物件보다도 健康한 모습을 보여주는 便이 感謝의 마음을 더 잘 傳達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그리고 病問安을 갈 때 들고 가는 것은 과일이나 꽃이 一般的일 것입니다. 한便 日本에서는 病問安을 와준 사람에게는 退院 後 電話로 連絡하는 境遇도 있지만 便紙나 葉書로 答禮人事를 하는 것을 禮儀로 여기고 있습니다.
때문에 아무 連絡이 없으면 禮儀를 모르는 사람이라는 誤解를 받게 된 다는군요 또한 退院을 했다면 ‘内祝い(집안 慶事 結婚이나 出産과 같은 自己집안의 慶事)’로서 答禮品을 보내는 것이 一般的입니다.
이 ‘祝い事(경사)’나 物件은 快気祝い(病患이 好轉된 것을 祝賀하는 것. 또는 그 膳物)’라고 하며 快気祝い’라고 쓰인 종이가 붙은 物件에 ‘礼状(謝禮便紙)’를 함께 보내기도 합니다
快氣祝い로는 葬禮式의 弔問客에 對한 答禮品으로 주는 綠茶는 避하는데, 그 外에는 이를 보내면 안 된다고 定해진 것은 없습니다. 膳物은 手巾이나 손수건 等이 無難하며, 最近에는 카탈로그에서 좋아하는 것을 골라 注文하여 받도록 하는 일도 늘고 있습니다. 答禮品의 大體的인 金額은 病問安 時에 받았던 慰問品이나 現金의 3분의 1 程度를 基準으로 하는 것이 一般的이라는군요
日本에서는 慰問品으로 香이 强한 꽂이나 花盆은 避하는데, 花盆은 꽃이나 나무 等이 뿌리를 내린다는 뜻의 ‘根付く’가 ‘寢付< (몸져눕다)’를 聯想시킨다는 理由 때문이라고 합니다.
韓國처럼 과일이나 菓子 等을 가져가는 것이 一般的인데, 病室에 冷藏庫가 없어 保管上의 問題가 되어 御見舞い’라고 쓰인 封套에 現金을 넣어 代身하는 境遇도 있습니다. 病問安을 갈 때는 病院의 面會時間을 確因한 後 그 時間 內에 찾아가는 것도 重要합니다.
이밖에 숫자로는 ‘四’와 ‘九’는 각각 ‘死’와 ‘苦’로 通하기 때문에 이들을 避하는 사람도 있으며 韓國語에서도 漢字의 ‘四’와 ‘死’는 모두 ‘사로 발음되는데, 이는 같은 漢字 文化圈인 日本과 中國에서도 이를 避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韓國에서는 4層이나 4號室이 禁忌視 되는 일도 있는데 ‘九(구)’와 苦(고)’는 發音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避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日本에서는 病院이나 旅館, 호텔, 事務室 等의 層이나 房에 4나 9를 避하는 境遇가 있습니다.
韓國에서는 快氣祝い’와 같이 特別히 定해진 것은 없어 日本人의 答禮 方式을 너무 形式的이라고 받아들일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特別히 答禮를 바라고 病問安을 간 것이 아닌데 곧장 答禮品을 받아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는 韓國人도 있다고 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