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紅水仙-上杉香緖里///訪問する

bsk5865 2012. 11. 26. 08:26

보낸사람: 소담 엔카 운영자 12.11.26 06:10

 

紅水仙-上杉香緖里///訪問する(D)|★....演歌 게시판

黃圭源 |http://cafe.daum.net/enkamom/KTiH/2159 


紅水仙-上杉香緖里


紅水仙-上杉香緖里

作詞 木下龍太郞  作曲 岡 千秋


列車を乗り続く 旅の駅に
こころ迷わす 春の花
似合うと貴方に 褒められた
口紅色した 紅水仙よ
愛していりゃこそ 身を引く恋は
なおさら荷物が 重くなる


小さな指輪も 外して
軽さ寂しい くすり指
幸せでしたと 口紅で
鏡に残した 走り書き
暮らした月日は 短いけれど
笑顔でめくった 夢暦


急げば間に合う 乗り続ぎなのに
わざとひと汽車 遅らせる
戻っちゃだめだと 叱るよに
小さな首振る 紅水仙よ
未練に負けたら 貴方のために
流した涙が 嘘になる


訪問する

韓國과 日本은 닮은 듯하면서도 다른 慣習이나 思考方式이 있다는 것은 알 것 같은 데 그것이 具體的인 狀況에서 어떤 行動 패턴의 差異로 나타나는 지는 선뜻 시 떠올리기 어렵습니다.

남의 집을 처음 訪問할 때는 簡單한 膳物을 가지고 가는 것이 禮儀이며.常識이라고 對答할 것입니다. 韓國人은 禮儀凡節을 매우 重要하게 여깁니다. 그리고 ‘膳物을 重要視하는 것은 日本人과 韓國人이 비슷하다’라는 對答도 있는 것처럼, 日本에서도 一般的으로 膳物을 가지고 가는 것이 禮儀입니다.

한便, 韓國에서는 韓屋 같은 傳統家屋 構造가 現代式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特히 都市에는 高層 아파트들이 빽빽이 들어서 있습니다.

日本도 畳(たたみ) ‘障子(しょうじ=장지문. 木材 틀에 종이를 바른 窓門)’ ‘襖(ふすま=木材 틀에 종이 를 바른 칸막이 役割을 하는 門)’ 等의 傳統 樣式은 지금도 널리 利用되고 있지만 西洋式 ‘フローリング(나무材質의 장판)’가 導入되는 等‘ 傳統的인 ‘日本家屋’의 構造도 韓國과 마찬가지로 變貌하고 있습니다. 단 玄關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慣習은 韓國, 日本 모두 예전 그대로입니다.

그런데 韓國의 ‘아파트’ ‘맨션’과 日本의 ‘アパート', ‘マンション’의 槪念은 다릅니다. 日本에서는 高級高層 아파트를 ‘マンション’이라고 하고, 2, 3층 짜리 低層 共同住宅을 ‘アパート’라고 합니다. 韓國에서는 ‘맨션’이라고 하면 主로 低層의 高級 共同住宅을, ‘아파트’라고 하면 高層 共同住宅을 意味하니, 같은 말이라도 韓國과 日本에서 다른 意味로 쓰이고 있는 것이지요

또, 韓國에서는 單獨住宅이나 共同住宅의 넓이를 主로 ‘坪’으로 表現하는데 日本에서도 土地나 韓國의 ‘單獨住宅’에 該當하는 ‘一戸建て’는 ‘坪’으로 넓이를 表現하기도 하지만, 一般的으로 집이나 아파트의 넓이를 말할 때 ‘~LDK(Living Dining Kitchen의 첫 글자를 딴 것. 例를 들어 2 LDK는 居室, 부엌,食堂 空間과 房 2개로 된 構造를 말함)’나 ‘平米(m2)’를 主로 利用합니다. 그러니 日本人에게 自身의 집이 몇 坪이라고 說明해도, 日本人은 그것이 어느 程度의 넓이인지 금방 떠올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韓國에서도 옛날에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 下宿’을 하는 境遇가 많았는데, 最近에 는 獨身者用 원룸이나 韓國의 獨特한 住居 空間인 오피스텔이 都市를 中心으로 增加하고 있습니다. 參考로 ‘원룸’은 日本에서는 ワンルームマンション’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라이프스타일의 變化에 따라 住居 空間의 形態와 모습도 變하고 있지만, 韓國과 日本 모두 남의 집을 訪問할 때의 禮儀凡節은 大體로 變치 않고 지켜져 오고 있습니다.

끝으로 韓國과 日本의 意識 差異를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를 한 가지 紹介합니다.

한 韓國人이 日本親舊의 집에 놀러 갔습니다. 親舊가 父母님에게 그를 紹介시켜주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는 紹介시켜주지 않기에 當然히 할아버지, 할머니는 함께 살고 계시지 않으려니 생각했는데, 돌아갈 때 ‘離れ(별채)’에 계시던 할아버지, 할머니와 마주친 것입니다 그 는 ‘먼저 웃어른에게 人事를 했어야 했는데 失禮를 犯했네. 아니면 或是 할아버지, 할머니가 내가 싫어서 人事를 받지 않겠다고 하신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日本親舊는 할아버지, 할머니께 人事를 시키면 負擔스러워 할 것 같아서 한 行動이었는데, 그것이 오히려 웃어른을 恭敬하는 韓國親舊에게 誤解를 招來하고만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