寒牡丹-上杉香緖里 作詞 木下龍太郞 作曲 岡 千秋
一 頬に当たった 別れの雪が 解けて涙の 露になる 哀しいけれど 身を引くことが 私に出来る 思いやり 咲いてみたって 春知らず 実らぬ恋です 寒牡丹
二 夢の夢でも 幸せでした 妻の真似事 出来ただけ いついつまでも 甘えていては あなたをきっと 駄目にする 貸してあげたい この傘を 紅さえ凍える 寒牡丹
三 二度と逢うまい 逢いたいけれど つらさ堪えて 陰願い あなたがいまに 世に出ることを 夢見て生きる これからは 雪の重さに 耐えて咲く 女の花です 寒牡丹
会社も「家」? 武士社會에서는 家門 이름과 財産은 獨占的으로 相續되었기 때문에 집안에서 相續을 둘러싼 紛爭이 잘 일어났습니다. 이와 같은 한 집안사람끼리의 紛爭을 ‘お家騒動(집안싸움)’라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組織內部에서 紛爭이 일어났을 때 이 말이 쓰입니다.
이 밖에도 所屬된 組織을 ‘집’처럼 認識한 表現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ウチは…저희는......)’라고 하면 家族, 所屬 集團을 둘 다 가리키고, 組織에 緊急 事態가 發生하면 ‘お家の一大事(집안 중 대사)’라고 합니다.
한 組織에 繼續 있는 사람을 그 土地에서 成長했다는 意味에서 一般的으로 ‘生え抜き(토박이)’라고 稱합니다. 이에 反해 外部에서 옮겨온 사람을 ‘外樣(外部 出身)’라고 하기도 합니다. ‘外樣’ 는 封建秩序 維持를 爲해 쓰인 呼稱으로서 近代的인 會士組織 等에는 本來 適合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組織 內에 主流 對 反 主流의 代立이 있거나 組織이 閉鎖的이면 쓰이기도 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