ゆきずり物語-香西かおり 作詞 下地亞記子 作曲 乙田修三
一 ひとり同士 港酒場 肩にふれた 出会いとときめき ワイングラス 身の上話 はかない夢が 似合う夜 ちょっと無口な男と ちょっと淋しい女の ゆきずり ゆきずり ゆきずり物語
二 白いコート 腕をからめ 濡れて歩く 小雨の街角 寒い心 いたわり合える 優しい仕草 甘い夜 ちょっとすねてる女と ちょっと疲れた男の ゆきずり ゆきずり ゆきずり物語
三 港ホテル 灯り消して 燃えて夢に 堕ちてゆくわ 恋は不思議 ぬくもりでけで 信じてゆける 熱い夜 ちょっとテレてる男と ちょっと微笑む女の ゆきずり ゆきずり ゆきずり物語
サムライ(侍)の意味はⅠ 日本語는 男子와 女子가 쓰는 말에 差異가 있거나 어떤 單語는 特定한 性別만을 指稱하기도 하지요.
여러분은 日本의 時代劇 映畵를 본 적이 있으시지요 時代劇 映畵에는 ‘侍魂(사무라이 혼)’을 가진 英雄이 반드시 登場합니다 여러분은 ‘侍のような精神を持った人(사무라이 정신을 가진 사람)’가 현대 日本에도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日本語의 古語에는 ‘さぶらふ’라는 動詞가 있습니다. 이것은 身分이 높은 사람을 모신다는 意味이지요. 平安時代, ‘さぶらひ’라고 하여 公家(宮中에 있는 사람들)를 모시며 雜務를 하던 男性들이 있었습니다. 公家의 사람들은 그 男性들을 가리켜 ‘さぶらうもの’(모시는 사람들)라고 불렀습니다. 이 말이 變하여 ‘さぶらい’가 되고 그 後에 ‘さむらい’가 된 것이라는군요
日本의 鎌倉時代에는 貴族政治에서 武家政治로 變化한 時代입니다. 鎌倉時代以後 ‘サムライ’ (모시는 사람)라는 意味는 없어지고 一般的인 武士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