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の花かげ-美空ひばり
作詞 藤浦 洸 作曲 萬城目 正 デュエット 鶴田浩二
一
あこがれの浜 咲く夜は
嘆きの雨が 降るという
たとえ濡れよと しおれよと
その花かげに 身をよせて
処女は歌う 愛の歌
二
思い出の花 咲く夜は
南に星が 散るという
たとえ流れて 消えたとて
想い夜空に 夢深く
処女は歌う 愛の歌
三
誓いの花の 咲く夜は
小鳥が夢で 泣くという
たとえ泣いても 夢ならば
せめてほほえむ 緑かげ
処女は歌う 愛の歌
日本旅行,神戸市
大阪와 瀬戸内海에 接해 있는 港口都市 神戸는 1868年에 斷行된 開港으로 近代化의 先鋒에 섰으며, 明治時代에는 國際的인 港口都市로서 사람과 物資, 情報의 據点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995年 1月의 ‘阪神 淡路大地震(はんしん あわじだいじしん)’으로 因해 莫大한 被害를 입기도 했습니다.
1867年에 開港한 以來 繁榮을 이어온 神戸市는 人口 150萬余 名의 港口都市. 뱃길을 通해 日本과 東西洋을 잇는 文化交流의 場으로서 役割을 다해왔습니다. 神戸의 主要 觀光地인 北野町(きたのちょう) 의 ‘異人館(いじんかん)’과 차이나타운인 ‘南京町(なんきんまち)’에서는 이런 神戸와 東西洋과의 交流에 對한 歷史를 한눈에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神戸를 떠올릴 때 빠져서는 안 될 것이 1995年에 있었던 ‘阪神 淡路大地震’입니다. 이 地震으로 因해 무려 5千余 名의 死亡者와 2萬 6千余 名의 負傷者가 發生했습니다. 또한 造船과 鐵鋼 産業이 中心이던 都市가 瞬息間에 破壞됨으로써 입은 物的 被害額은 무려 14兆 円에 이른답니다. 現在는 廢墟를 딛고 일어나 거의 모든 施設이 復舊되어 예전의 活氣를 되찾았습니다.
神戸灣의 大部分을 차지하고 있는 神戸港은 世界에서 손꼽히는 國際貿易港• 1995年의 阪神 淡路大地震의 被害를 빠르게 復舊하여 예전의 名聲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港口 周邊에 는 メリケンパーク バーバーランと, ポートアイランと等 多樣한 慰樂 施設이 갖춰져 있는데, 遊覽船을 타면 이들의 멋진 景觀과 함께 맛있는 飮食도 滿喫할 수 있습니다
港口의 뒤편에는 百萬 弗짜리라는 神戸의 夜景을 鑑賞하기에 最適의 場所인 六甲山(ろっこうさん)이 솟아 있습니다. 海拔 900m의 높지 않은 山으로, 기슭에 位置한 ‘有馬(ありま)温泉’은 日本 3大 名湯(めいゆ)의 하나로서 日本 全域에서 名聲이 자자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