喫茶店の片隅で-松島詩子 作詞 矢野亮 作曲 中野忠晴
一 アカシヤ並木の 黄昏は 淡い灯がつく 喫茶店 いつもあなたと 逢った日の 小さな赤い 椅子二つ モカの香りが にじんでた
二 ふたり黙って 向きあって 聞いたショパンの ノクターン もれるピアノの 音につれて つんでは崩し またつんだ 夢はいずこに 消えたやら
三 遠いあの日が 忘られず ひとり来てみた 喫茶店 散った窓辺の 紅バラが はるかにすぎた 想い出を 胸にしみじみ 呼ぶこよい
歌の背景松島詩子가 부른 Chanson調 歌謡의 하나로 조금은 예스럽습니다만 意外로 새로운 노래입니다. 松島詩子란 이름을 지어준 분은 山田耕作(やまだ こうさく)으로 日本近代音楽의 大 先生입니다 그런데 “喫茶店の片隅で”는 1955年에 発表되었으나 그 當時에는 그다지 알아주지 않았는데 1960年에 再 發表되면서 크게 히트 하였습니다.
喫茶店하면 昭和20年代에서 40年代 末 무렵까지는 데이트場所로 大體로 이런 느낌이 느껴지지요 名曲 茶집에 갈까 普通 茶집에서 充分히 理解도 되지 않는 France文學이나 実存主義나 그리고 共産主義(communism)를 論하기도 하였습니다.
東京에서는 “風月堂 共産主義(communist)”란 말도 있었습니다 風月堂은 新宿 中央通り에 있었던 茶 집으로 여기에 모여 어설픈 知識人들이 共産主義를 論했던 左翼 思想의 젊은이들을 輕蔑의 nuance가 담겨있는 表現의 말 이기도 합니다. 理論的인 水準은 다릅니다만 講壇派(アカデミズム内의 社会主義者)의 젊은이들일까요.
요즈음 아는 女大生에게 “学生のデートというと、今でもロマン・ローランやフロイトあたりから始めるの?”라고 물으면 “それって、何ですか?” 라고 되 물어 옵니다.
最近의 學生들이 발 돋음하고 조금은 無理해서 읽는 책이라고 하면 어느 책 일까요 아니면, 無理하지 않고 읽을 수 있는 女大生들에게는 몸매 가꾸기의 책이 겠지요.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