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帰ろかな-北島三郎///歌の背景

bsk5865 2013. 5. 5. 08:31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05.05 06:59

 

帰ろかな-北島三郎///歌の背景(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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帰ろかな-北島三郎

作詞 永 六輔 作曲 中村八大

コーラス
帰ろかな、帰るのよそうかな


淋しくて 言うんじゃないが
帰ろかな 帰ろかな
故郷(くに)のおふくろ 便りじゃ元気
だけど気になる やっぱり親子
帰ろうかな 帰るのよそうかな

  コーラス
帰ろかな、帰るのよそうかな


恋しくて 言うんじゃないが
帰ろかな 帰ろかな
村のあの娘(こ)は 数えて十九
そぞろ気になる やっぱりほの字
帰ろうかな 帰るのよそうかな

  コーラス
帰ろかな、帰るのよそうかな


嬉しくて 言うんじゃないが
帰ろかな 帰ろかな
やればやれそな 東京暮らし
嫁を貰って おふくろ孝行
帰ろかな 迎えに行こうかな


歌の背景

이 노래는 1965年 日本 크라운의 라벨에서 発売하였습니다. 永六輔 中村八大 콤비의 作品으로 演歌歌手인 北島三郎가 부른 珍貴한 노래입니다.

東京이나 大阪과 같은 大都市로 시골에서 올라온 사람이 故鄕에 돌아갈까 어떻게 해야 할까 하며 헤맨 적이 없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이 境遇에“帰る”는 所謂 帰省이 아니고 生活의 基盤을 故郷으로 되 돌리는 것이 어떨까 하는 것이지요.

大都市에 憧憬되어 나왔지만 都会의 生活習慣에 親熟해지지 않고 일이나 学業이 생각 데로 되지 않아 어느 親舊도 恋人도 없는 孤独한 生活을 보내는 사람이 꾀 많지요 그런 때 문득 시골로 돌아갈까 하는 생각이 들 겁니다.

이런 氣分을 노래한 것이 이 노래입니다. 그러나 都会에서의 生活이 20年 以上 된 사람에게는 돌아갈 故鄕도 없어 생각을 안 하는 便이 좋을 뜻도 합니다.

그 程度의 時間이 흘러가면 버지니아•리•버턴(Burton)의 그림책“ちいさいおうち”(石井桃子 訳)과 같이 촌스럽던 故郷이 都会로 変貌될 可能性이 높기 때문입니다. 実際로 그런例가 全国 到處에서 버러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맑게 흐르던 河川은 埋立되어 道路가 되고 숲도 없어 저 住宅이나 빌딩이 들어서고 많은 自動車가 往來하고 많은 사람이 그런 環境에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이와 反対로 前에는 活気차 있었던 마을에는 少数의 高齢者들만 寂寂하게 살아가는 限界集落으로 變하거나 아니면 廃村이 되어가고 있는 境遇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던 故鄕이었던 곳은 地名만이 남아 있을 뿐이거나 그 地名조차 없어 저 버린 境遇도 있습니다. 結局 眞情한 故鄕은 自身의 마음속에 만 存在하지요 그 故鄕마저 없어지지 않도록 저곳에는 이런 나무가 저기에는 개울에서 물 놀이 했었지……라는 追憶이 恒常 따뜻한 感情으로 남아있도록 해야 될 必要가 있지 않을까요.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