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ルビーの指環-寺尾聰///歌の背景

bsk5865 2013. 6. 11. 12:53

보낸사람: 소담 엔카 운영자 13.06.11 07:04

 

ルビーの指環-寺尾聰///歌の背景(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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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ビーの指環-寺尾聰

作詞 松本隆 作曲 寺尾聰

くもりガラスの向こうは風の街
問わず語りの心が切ないね
枯れ葉一つの重さもない命
あなたを失ってから
背中を丸めながら
指のリング抜き取ったね
俺に返すつもりならば捨ててくれ

そうね誕生石ならルビーなの
そんな言葉が頭にうずまくよ
あれは八月まばゆい陽の中で
誓った愛の幻
孤独が好きな俺さ
気にしないで行っていいよ
気が変わらぬうちに早く消えてくれ

くもりガラスの向こうは風の街
さめた紅茶が残ったテーブルで
襟を合わせて日暮れの人波に
紛れるあなたを見てた

そして二年の月日が流れ去り
街でベージュのコートを見かけると
指にルビーのリングを探すのさ
あなたを失ってから(繰り返す)
ルルルトゥルトゥル・・・・・・


歌の背景

寺尾聡(あきら)는 1947年 神奈川県 横浜市에서 태어났습니다. 父親은 劇団民芸의 創設者의 한 사람으로, 名 俳優로 불려지고 있었던 宇野重吉입니다.

聡도 俳優의 뜻을 두고, 1968年에 熊井啓 監督의「黒部の太陽」에 데뷔, 1976年에는, 山田洋次 監督「同袍」의 主役으로 拔擢되었습니다.

以後, 黒澤明 監督 作品의「乱」(1985年), 「夢」(19902年), 「まあだだよ」 等에도 出演했습니다.

musician으로서는, 1964年에 group sounds「ザ・サベージ」을 結成, bass를 擔當해, 1966年에「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この手のひらに愛を」을 히트 시켰습니다.

「ルビーの指環」은 1981年의 對히트 曲입니다. 이 해는, 찰즈(Charles)와 다이아나(Diana)가 結婚하고, Pink Lady가 解散했으며, 向田邦子가 탄 飛行機가 떨어지고 福井謙一가 노벨상을 受賞했으며, 「北の国から」라는 TV史上에 남는 名作 drama가 放映된 해였습니다.

松本隆의 詞는, 視覺的으로 멋이 있습니다. 3番의「さめた紅茶が残った……あなたを見ていた」라는 곳, 그 씬(scene)이 눈앞에 떠올라 오는 것 같습니다.

봄이나 초여름에 始作한 것 같은 이 사랑이 끝난 것은, 晩秋나 초겨울이지요. 3番의「ベージュのコート」가 그것을 暗示하고 있습니다.

偏見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봄부터 여름에 걸쳐서 始作된 사랑은 짧고,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서 始作된 사랑은 길게 繼續되는 것 같습니다.

사랑으로부터 해 여진 사람은, 자주 混雜 속에서 잃은 사람의 모습을 찾아내는 것 같습니다. 因幡晃의「わかって下さい」에도, 「街であなたに似た人を見かけると、ふりむいてしまう」라고 하는 phrase가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恋人은 아닙니다만……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