牧場の朝-少年少女合唱団
作詞 杉村楚人冠 作曲 船橋栄吉
一
ただ一面に立ちこめた
牧場の朝の霧の海
ポプラ並木のうっすりと
黒い底から勇ましく
鐘が鳴る鳴る かんかんと
二
もう起き出した小舎小舎(こやごや)の
あたりに高い人の声
霧に包まれ あちこちに
動く羊の幾群(いくむれ)の
鈴が鳴る鳴る りんりんと
三
今さし昇る日の影に
夢からさめた森や山
あかい光に染められた
遠い野末に牧童の
笛が鳴る鳴る ぴいぴいと
歌の背景
이 노래는 제가 태어난 1933年(昭和8年), 「新訂尋常小学唱歌(4)」에 發表된 것입니다.
作詞者는 오랫동안 未詳으로 여겨져 왔습니다만, 現在는, 朝日新聞 出身의 文人으로 名随筆家로 알려진 杉村楚人冠(そじんかん)이라는 것이 定説로 되어 있습니다.
船橋栄吉는 声楽家로. 1907年(明治40年), 福島県의 元 御料牧場(天皇家에서 使用되는 農産物을 生産하는 農場)인 岩瀬牧場에 네덜란드(Nederland)로부터 홀스타인(Holstein) 13 마리를 輸入했을 때, 友好의 票로서 鍾이 寄贈되어 왔습니다.
그 鍾이 울리는 牧場의 아침을 杉村楚人冠이 essay(隨筆)에 써, 또 詩로 表現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鐘은 每日 몇 차례, 점심 食事나 休息 等의 信號에 使用되어 왔습니다만, 금이 갔기 때문에 隱退해, 現在는 마을의 文化財로서 同 牧場의 資料室에 展示되어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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