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未練-大月みやこ 作詞 悠木圭子 作曲 鈴木淳
一 いのち縮めて 逢う恋だから 夢の中まで 責められる 二度と逢うまい 今日限り 心に決めても 乱れ揺れる 哀しい女の 未練です
二 恋の名残りに この身をゆだね 溶けてゆきます 胸の中 私ひとりが 罪ですか あなたに抱かれて 命の愛を 生まれてはじめて 知りました
三 燃えて乾いた くちびる哀し じんとしみます ひとり酒 逢えば別れが つらいのに 逢わなきゃせつなく 心もやせる 哀しい女の 運命です
산큐패스 여행코스 九州는 環境的 要因 때문인지 鉄道보다 버스 路線이 発達했는데 自由롭고 經濟的인 버스 旅行을 도와주는 게 바로 산큐패스이다. 산큐(SUNQ)는 해(SUN)가 규(Q)슈에 떠오른다는 意味와 함께 英語 ‘땡큐(THANK YOU. 日本語로 サンキュー)’가 合쳐져 ‘九州를 訪問하는 분들께 感謝 드린다’는 뜻을 갖고 있다.
北部九州 3日券(8,000엔, 宮崎県•鹿児島県 除外)과 全 九州 3日券(10,000엔),4日券(14,000엔)이 있으며 韓国 旅行 者에게는‘北部九州 3日券’이 가장 人気 있는데 韓国에서는 6,000엔에 購入할 수 있기 때문이다(旅行社의 割引販売로 더욱 低廉하게 購入 可能). 2泊3日의 自由旅行을 한다면 北部九州 3日券 한 장으로 九州에서의 3日 동안 交通費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첫째 날은 福岡空港 또는 博多港에 到着해 다른 地域으로 移動하지 말고 福岡市内를 觀光하기 바란다. 商人의 中心地였던 ‘博多 地域’과 武士의 中心地였던 ‘福岡 地域(天神・大濠公園(おおほりこうえん)’을 둘러본 뒤 武士와 商人이 서로 마음을 터놓고 한 잔 술을 마셨다는 九州 最大의 歡樂街 ‘中洲(なかす)’를 구경하자.
저녁이 되면 福岡タワー가 있는‘シーサイドももち海浜公園’에서 멋진 夕陽을 感想하며 로맨틴한 雰圍氣를 즐길 수 있다.
둘째 날은 博多バスターミナル 또는 西鉄天神バスセンター에서 高速버스를 타고 ‘日田’로 移動하자[約 90分. 平日 48(週末 47回 往復 運行. 豫約 必要 없음).
大分県에 位置한 日田는 흔히‘물의 고장’ 또는 ‘札幌ビール工場’으로 알려져 있는데 江戸時代에는 日王의 直轄 領地였던 곳으로‘九州의 京都’라 불린다. 特히 球磨川(くまがわ)가 있는‘球磨町(くままち)’와 商工業者의 都市로 発展한‘豆田町(まめだまち)’를 천천히 둘러보면 좋다. 豆田町는 江戸時代 初期의 城下町(성 아랫마을) 形象을 이어받아 南北으로 두 個,東西로 다섯 個의 거리로 이루어져 있다. 또 日田의 名物 ‘焼きそば’를 빼놓으면 서운하다(680엔).
江 周辺에는 溫泉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 늘어서 있고 뱃놀이를 즐기며 食事도 可能하다. 週末이나 한여름에는 멋진 불 꽃놀이 祝祭도 열리므로 체크해 두자!
셋째 날은 大分県의 別府(べっぷ)로 出發! 別府는 日本 最大의 湧出量을 자랑하는 溫泉 都市로 어디를 가더라도 皮膚美容과 健康에 좋은 溫泉을 低廉한 価格(最低 100엔)에 즐길 수 있다.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99~100度의 펄펼 끓는 ‘地獄 溫泉’은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또 別府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飮食이 바로‘冷麵’이다. 오래 前 韓國人이 定着하면서 伝해졌다고 하는데 特異하게도 시원한‘冷麵’뿐 아니라 따뜻한 ‘溫麵’도 있다는 事実! 旅行을 마친 뒤에는 高速버스를 타고 福岡空港으로 바로 갈 수 있으며 西鉄天神バスセンター에서 하차한 뒤‘天神ソラリアステージ2A停留所’에서 80番 버스로 博多 港으로 갈 수도 있다.
2泊 3日의 짧은 日程이지만 歷史와 文火 그리고 自然과 溫泉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旅行이었는데 이렇듯 九州旅行은 1~2個 県을 中心으로 自身만의 테마를 定해 余裕 있게 旅行할 것을 追薦하는 바이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