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阪慕情-永井みゆき 作詞 たかたかし 作曲 弦哲也 編曲 前田俊明
一 水に七色 ネオンの街は お伽ばなしの しあわせばかり 雨が降るのに 傘もない すがるあなたの 胸もない 夜の…夜の大阪 片恋しぐれ
二 いつか一緒と こころに決めた 夢はうたかた 淀川あたり 二度と逢えない 人だから 酔えばみれんに 泣けてくる 夜の…夜の大阪 片恋しぐれ
三 三十路まぢかの 女の肩を 雨よ叩くな 涙がしみる どこで生きても つらいから 夢をみさせて もう一度 夜の…夜の大阪 片恋しぐれ
どことなく奥ゆかしい港 門司港 門司港(もじこう)은 関門海峡(かんもんかいきょう)을 사이에 두고 日本에서 가장 큰 섬인 本州와 마주 보고 있는 九州 最北端의 港口입니다. 1889年에 特別 輸出港으로 開港한 이래 全盛期에는 한 달에 200余 隻의 船舶이 드나드는 國際 港口로서 北九州 地域 繁榮에 많은 寄與를 했습니다.
그러나 北九州와 下関를 連結하는 関門大橋와 海底터널이 完工되면서 門司港과 下関를 오가는 連絡船이 中斷되고 地域 經濟는 漸次 衰落하기 始作했습니다. 以後 1970年代부터 始作된 港口開發事業에 따라 官廳과 商社 建物 等 明治時代부터 지어진 建物들이 解體될 危機에 處하자 地域言論을 中心으로 保存運動이 始作되어 곳곳에 散在되어 있던 10余 棟의 建築物을 한 곳으로 모아 ‘門司港レトロ’라는 獨特한 地域을 만들어 냈습니다. ‘レトロ(RETRO)’는 英語 ‘RETROSPECTIVE(回顧的)’의 준말로 지금은 유럽風의 古風스러운 建物들이 異國的인 雰圍氣를 演出하는 北九州의 代表 觀光地가 되었습니다.
1 海峡ドラマシップ 海峡ドラマシップ은 海峽을 테마로 드라마틱한 體驗을 할 수 있는 體感形 어뮤지먼트(amusement)로 関門海峡의 過去와 現在를 五感으로 느낄 수 는 곳입니다.
関門海峡에 關한 歷史를 音樂과 빛, 映像으로 表現한 ‘海峡アトリウム’ 海峽을 오가는 배나 潮流의 흐름을 實時間으로 볼 수 있는 ‘Real time 関門海峡(リアルタイム 関門海峡)’ 大正時代(1912~1925年)의 거리 風景을 그대로 再現해 놓은 ‘海峡レトロ通り’ 等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2 JR 門司港駅 JR 門司港駅은 1914年에 지어진 西洋式 木造 2層 建物로 九州 內의 驛 中에서도 오랜 歷史를 자랑해 1988年, 鐵道驛으로는 最初로 重要文化財로 指定 되었습니다. 外觀은 네오르네상스 樣式으로 左右 對稱인 것이 特徵이며 噴水가 있는 레트로 廣場과 어울려 아름다운 風景을 만들어 냅니다. 改札口 近處 홈에는 鹿児島本線(かごしまほんせん)의 起点을 나타내는 ‘0마일 碑’가 있는데 1972年 日本 鐵道 開通 100周年을 記念해 設置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驛 開設 當時부터 保存되고 있는 遺物이 많은데, 1層 化粧室에 있는 靑桐 洗面臺는 第2次 世界大戰 때 金屬 供出令을 免하고 남아 있다고 하여 幸運의 洗面臺라는 別名이 붙어 있다고 합니다.
驛 안에는 英語 看板을 없애고 待合室도 當時 모습을 維持하고 있어 古風스러운 雰圍氣가 물씬 나는 데, 自動改札口 시스템을 導入할 때 이미지를 損傷시키지 않기 爲해눈에띄지 않도록 褐色으로 칠 했다는 逸話도 傳해집니다.
3 九州鉄道記念館 九州鉄道記念館은 九州鉄道의 本社 建物을 改造해 鐵道 記念館으로 만든 곳으로 鐵道 創設 初期부터 지금까지 運行되고 있는 車輛들과 미니 鐵道 公園, 鐵道 파노라마, 直接 列車를 運轉할 수 있는 미니 列車 시물레이터 等 鐵道에 關한 多樣한 體驗을 할 수 있습니다.
4 旧大阪商船 旧大阪商船은 1917年에 建築된 西洋式 2層 建物로 벽돌로 지어진 오렌지色 外壁이 아름다운 建物입니다. 當時에는 待合室로 利用되어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活氣찬 곳이었다고 합니다. 現在 1層은 多目的 홀 2層은 北九州 出身의 일러스트레이터 わたせいぞう의 갤러리로 利用되고 있습니다.
5 旧門司税関 旧門司税関은 1912年에 지어진 建物로, 昭和時代(1926~1989年) 初期까지 稅關으로 使用하다가 復元 補修해 內部를 公開하고 있습니다. 當時에 使用된 벽돌은 요즘 規格보다 훨씬 커서 稅關 建物을 補修하기 爲해 벽돌 10万 장을 特別 製作했다고 합니다. 또 금이 간 壁은 広島原爆 돔의 復元 作業을 擔當했던 匠人을 불러 修理했다고 합니다. 1層에는 休憩室과 카페 展示室이 있으며 2層에는 갤러리와 関門海峡을 바라볼 수 있는 展望臺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6 門司港レトロ展望室 門司港レトロ展望室는 世界的인 建築家 黒川貴章(くろかわきしょう)가 設計한 高層빌딩에 位置한 展望室로 地上 31層, 높이 103 미터에서 関門海峡과 門司港レトロ의 景致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1層 엘리베이터 홀에는 北九州를 紹介하는 映像이 흐르고 있어 엘리베이터가 複雜할 때 즐겁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또, 展望臺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는 올라갈 때는 波濤 소리, 뱃고동, 갈매기 소리 等 海峽을 테마로 한 效果音이, 내려갈 때는 거리의 雜音 等 レトロ地域의 風景을 테마로 한 效果音이 나와 높이에 따라 各各 다른 效果音을 들을 수 있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展望臺에는 테이블과 倚子가 마련되어 있어 탁 트인 展望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 最大 17倍率까지 擴大할 수 있는 디지털 望遠鏡이 設置되어 있어 北九州의 風景을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습니
7 旧門司三井グラブ 1921年,三井物産의 社交 클럽으로 지어진 2層짜리 木造建物로 レトロ地域을 造成하면서 JR 門司港駅 앞으로 移築하며 重要文化財로 指定되었습니다. 當時 門司는 빵이나 寢臺 等 西洋式 生活習慣을 傳播할 程度로 流行에 敏感한 곳이었던 만큼, 港口가 繁盛했을 때에는 政•財界의 數 많은 名士들이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特히, 相對性 理論으로 유명한 아인슈타인과 夫人이 日本을 訪問했을 때 머무른 곳으로도 有名한데, 아인슈타인이 묵었던 房은 지금도 그대로 保存되어 있어 直接 들어 가 볼 수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