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琵琶湖周航の歌-三鷹淳///琵琶湖での「ミニ・クルーズ旅

bsk5865 2014. 10. 5. 08:21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4.10.05 06:12

 

琵琶湖周航の歌-三鷹淳///琵琶湖での「ミニ・クルーズ旅」(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5895 


琵琶湖周航の歌-三鷹淳


琵琶湖周航の歌-三鷹淳

作詩 作曲 小口太郎


われは湖(うみ)の子 さすらいの
旅にしあれば しみじみと
のぼる狭霧や さざなみの
志賀の都よ いざさらば


松は緑に 砂白き
雄松(おまつ)が里の 乙女子は
赤い椿の 森蔭に
はかない恋に 泣くとかや


波のまにまに 漂えば
赤い泊火 なつかしみ
行方定めぬ 浪枕
今日は今津か 長浜か


瑠璃の花園 珊瑚の宮
古い伝えの 竹生島
仏の御手に いだかれて
ねむれ乙女子 やすらけく


琵琶湖での「ミニ・クルーズ旅」

プチ-는 프랑스어 쁘티(petit)의 日本式 表記로‘작은. 사소한’이라는 뜻입니다. 바쁜 日常에서 살짝 벗어나 日本의 이곳 저곳을 가볍게 돌아봅시다.

이번에는 日本 最大의 湖水‘琵琶湖(びわこ)’에서 크루즈를 타 보았습니다. 둘레 241km,面積 670km2의 크기를 자랑하는 琵琶湖는 滋賀県 全體 面積의 1/6을 차지합니다. 또 쌀 産地로 有名한 近江盆地(おうみぼんち)의 논밭에 灌漑用水를 供給하며 地域 住民들에게 多樣한 海産物도 提供합니다. 더불어 京阪神(けいはんしん. 京都,大阪, 神戸를 軸으로 하는 大都市圈) 地域의 든든한 물독 役割도 하고 있습니다.


90分間のクルーズ旅行

以前에 琵琶湖 周邊을 鐵道로 旅行한적은 있었지만 크루즈를 탄 것은 이번이 처음. JR東海道本線(とうかいどうほんせん)의 大津駅(おおつえき)에서 내려 걸어서 15분이면 大津港에 到着합니다. 滋賀県의 県庁 所在地이자 大津港이 位置한 大津市는 7世紀 後半 都邑으로서도 活躍한 的 있는 곳입니다.

琵琶湖 크루즈 旅行은 여러 코스가 있지만 午後에 到着한 지라 ‘ミシガン 90’이라는 90분짜리 코스를 選擇했습니다('ミシガン’은 배 이름) . 全體 길이 59m,幅 12m,높이 15m,무게 1,046t의 豪華로운 旅客船인‘ミシガン’. 琵琶湖에 왜 ‘ミシガン’이란 배가 있을까 탈 때부터 무척 궁금했습니다. 豫備知識이 不足했던 저는 乘船後 바로 船員에게 물어보았는데요. 大津市가 美國의 미시간호(湖)로 有名한 미시간州 랜싱시(市)와 姉妹 都市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湖水로 通하는 두 都市!

‘미시간’은 途中에 두 個의 港에 들르며 琵琶湖 南端을 一周하여 大津港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運行합니다.


琶湖湖はやはり巨大だった!

배에 타 있는 90分間 甲板을 오르내리며 船上에서 景致를 즐겼습니다. 다른 乘客들은 室內에 들어가 있다가 가끔 甲板에 나와 写真을 찍거나 外部 倚子에 앉아 餘裕로운 時間을 즐기는 것 같았는데요. 때마침 江風이 불고 아직 여름의 기운이 남아 있는 强한 햇살 때문인지 大部分은 3層에 있는 室內 自由 席에서 飮食을 먹으며 窓 밖의 景觀을 바라 보거나 라이브 재즈 演奏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드넓은 琵琶湖의 境遇 一部만을 돌아본 짧은 旅行이었지만 첫 經驗이었던 만큼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즐거웠습니다. 南쪽에는 約 5年이라는 짧은 期間이었지만 古代의 都邑으로 活躍했던 大津市의 全景과 京都와의 境界에 있는 山들,西쪽에는 天台宗(てんだいしゅう) 의 總 本山인 延暦寺(えんりゃくじ)가 있는 比叡山(ひえいざん)과 比良(びら) 山地,東쪽에는 新幹線(しんかんせん)과 東海道本線 等이 지나는 滋賀県의 市街地와 近江의 富士(ふじ)라 불리는 三上山(みかみやま) 의 아름다운 風景,그리고 北쪽으로는 아득하게 펼쳐지는 湖水의 水平線.

亦是 琵琶湖는 엄청나게 巨大하구나! 라고 새삼 느끼며 앞으로 또 다른 크루즈 旅行을 해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