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ノ電~白い日傘~- 伍代夏子 作詞 荒木とよひさ 作曲 志見 隆 編曲 前田俊明
一 江ノ電降りたら 日暮れ坂 今でもそのまま 残ってる あれから何年 過ぎただろうか わたしも母と 同じ歳 白い日傘を くるくる回し あなたの真似して みるけれど ごめんなさいね しあわせを 少しはずれて 歩くけど
二 逗子(ずし)から葉山へ 蝉しぐれ 昔の景色が そこにある 今では遠くへ 旅立った 母は綺麗な 人だった 白い日傘に 隠した涙 子供の頃から 知っていた ごめんなさいね 泣きながら ひとり帰って 来たけれど
白い日傘を くるくる回し あなたの真似して みるけれど ごめんなさいね しあわせを 少しはずれて 歩くけど
東京から1時間の人気行楽地「江ノ島」 이번에‘江ノ電(えのでん)’을 타고 全国的으로 有名한 觀光地인‘江ノ島’에 다녀왔습니다. ‘江ノ電’은‘江ノ島電鉄(えのしまでんてつ)’의 준말로 神奈川県(かながわけん) 藤沢市(ふじさわし)와 鎌倉市(かまくらし) 사이를 오가는 길이 10km,역도 15個뿐인 짧은 로컬 선입니다. 海岸線을 띠라 古都 鎌倉의 名所를 달라는 風景이 드라마나 雜誌 等에 종종 紹介되는 人気 滿点의 鉄道입니다.
平日にも観光客きゃくでぐつぐつ 人気 滿点의 名所인 만큼 平日인데도 乘客이 엄청 많았는데요. 그 많은 승객이 江ノ電 에서 내려 모두 江ノ島를 向해 걷기 始作합니다.
江ノ島는 藤沢市 湘南(しょうなん) 海岸에서 相模(さがみ)灣을 向해 둑 튀어나와 있는‘陸繋島(りくけいとう. 陸地와 連結된 모래톱)’로 길이 389m의 다리‘江の島弁天橋(エノシマべんてんばし)’로 陸地와 이어져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눈앞에 壓倒的인 모습의 靑銅 大鳥居(おおどりい)가 登場! 江ノ島는 섬 全體가 ‘江ノ島神社’의 境內에 속해 있는데요. 鳥居에서 神社 入口까지 이어지는 100m가량의 參拜路 양쪽으로 膳物 가게와 食堂, 旅館 等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修行の場で観光名所に 둘레 4km,표고 60m의 江の島는 우뚝 선 絶壁과 險峻한 山勢 때문에 예로부터 宗敎的 修行의 場으로 받들어져 왔는데 江戸時代 末(19世紀 後半)에 들어서면서 아름다운 海岸과 新鮮한 魚貝類를 즐길 수 있는 庶民들의 行樂地로 繁昌하기 始作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일 日本百景(にほんひゃっけい)’에 들 程度로 全国的인 觀光 名所가 되었는데요. 섬 안의 觀光 案內所에서 恒常 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물었더니 “이 程度는 아무것 도 아니죠. 週末에는 훨씬 더 복작거린답니다"라고 하더군요.
苦労のひもに楽が来くる! ‘江ノ島神社’를 찾아가기 爲해 몇 번이나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 거칠어진 숨을 내뱉고 있자니 “맛있는 실치 덮밥(シラス丼) 있어 요"라며 食堂에서 손짓을 합니다. 언덕길이었던 탓에 절로 허기가 졌지만 여기서 誘惑에 넘어가면 最終 目的地에 到着하기 前에 해가 질 것 같아서 前進 또 前進. 1時間 程度 걷자 參拜路의 끝이 나타났고 언덕 아래로 바닷가가 보였습니다. ‘내려가면 나중에 또 올라와야 하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決勝點을 눈앞에 두고 안 가볼 수는 없는 일.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내려가기 始作했습니다.
하얗게 부서지는 波濤와 물보라 바닷속으로 천천히 사라져가는 太陽,구름사이로 하얀모자를 쓴 것처럼 머리를 내민 富士山. 江ノ島의 하이라이트가 바로 이곳이었군요! 한 커플이 다가와 멋진 景致에 精神이 팔립니다. 혼자였던 저는 조금 부럽기도 했지만 마음은 이미 シラス丼과 麥酒를 向하고 있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