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と黑のブル-ス-鶴田浩二
作詞 宮川哲夫 作曲 吉田正
一
夢をなくした 奈落の底で
何をあえぐか 影法師
カルタと酒に ただれた胸に
なんで住めよか なんで住めよか
ああ あのひとが
二
赤と黑との ドレスの渦に
ナイトクラブの 夜は更ける
妖しく燃える 地獄の花に
暗いこころが 暗いこころが
ああ またうずく
三
月も疲れた 小窓の空に
見るは涯(はて)ない 闇ばかり
倒れて眠る モロッコ椅子に
落ちた淚を 落ちた淚を
ああ 誰が知ろ
居所不明児童
일본의 최신 유행어를 통해 일본 사회의 변화와 흐름을 파악해 봅시다.
8월 29일，후생노동성의 조사로 태어나긴 했지만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거 처 불명 아동’이 일본 전국에 2，908명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조사 대상은 주민등록은 되어 있지만 영유아 검진을 받지 않거나 학교에 다니지 않는 18세 미만의 아이로 후생노동성이 전국 지자체를 통해 조사 및 집계했다.
이 조사가 이루어진 배경에는 몇 가지 참혹한 사건이 있다. 올 2월 오사카시에서는 주민등록이 된 여자아이가 실종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했는데 태어난 직후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아이의 거주지가 있는 구에서는 아이가 영유아 검진을 받지 않자 직원이 10번에 걸쳐 자택을 방문. 아이는 한번도 만 나지 못했지만 아버지가 “부인과 친정에 가 있다"라고 대답했기 때문에 그 이상 조사하지 않았다. 또 올 5월 가나가와현 아쓰기시에서는 아파트에서 백골이 된 아이의 시체가 발견 된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시체로 발견된 5 세 아이가 사망한 것은 2006~2007년으로 사인은 아사. 어머니가 집을 나가 혼자서 키우던 아버지가 육아를 포기해 일어난 일이었다.
또 외국 국적의 부모가 이혼한 뒤 주민 등록을 남겨둔 채 아이를 데리고 모국으로 돌 아간 예도 많아 확인이 어렵다고 한다. 이러한 거처불명 아동은 학대와 육아 포기의 가능성 이 높아 한시라도 빨리 확인•발견해야 한다.
그러나 작년 전국의 아동상담소가 대응 한 아동학대 건수는 73，000건을 넘어 과거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직원이 혼자서 100명 이상의 아이를 담당하고 있어 현재 굉장히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