港町十三番地-美空ひばり 作詞 石本美由起 作曲 上原げんと
一 長い旅路の 航海終えて 船が港に 泊る夜 海の苦労を グラスの酒に みんな忘れる マドロス酒場 ああ港町 十三番地
二 銀杏並木の 敷石道を 君と歩くも 久しぶり 点るネオンに さそわれながら 波止場通りを 左にまがりゃ ああ港町 十三番地
三 船が着く日に 咲かせた花を 船が出る夜 散らす風 涙こらえて 乾杯すれば 窓で泣いてる 三日月様よ ああ港町 十三番地
自然と伝統が生きている、岐阜県飛騨高山 一 本州의 中央에 있는 岐阜県은 3,000m 의 高峰이 솟아 있는 飛騨山脈 等 總 面積의 5分의 4를 山地가 차지하고 있어 自然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特히 高山는 戰爭의 被害를 거의 입지 않아 伝統的인 雰圍氣가 그대로 남아있어 작은 京都라는 이름으로도 有名합니다. 봄 가을에 열리는 高山祭에다, 두 손을 모아 合掌하는 模樣으로 만든 지붕의 집들이 모여있는 白川郷 等의 볼거리와 地形을 利用한 스포츠나 트래킹, 또 日本에서도 손꼽히는 溫泉도 觀光客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高山に行こう 高山의 境遇 新幹線이 運行되지 않기 때문에 東海道新幹線을 타고 名古屋에서 다시 高山本線으로 갈아타야 하는데 東京에서는 4시간. 大阪에서는 3시간 15분 걸립니다.
古風である街の風景 高山市内를 흐르는 宮川 東쪽에는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거리가 있는데,그 中에서도 江戸時代의 집들이 많이 남아있는 三町(さんまち)는 지금도 都市의 中心 役割을 하고 있습니다.
釀造場과 格子 집 等 오래된 建物들이 즐비하며 雜貨 가게,카페,레스토랑 等이 있어 高山의 名物을 먹어 보거나 記念品을 살 수도 있습니다. 옛날 家屋이 그대로 保存되고 있는 곳은 日本에서도 드물기 때문에 風景을 感想하며 천천히 散策하거나 高山의 歷史를 이야기하며 이곳 저곳으로 案內해 주는 人力車를 타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朝市 飛騨高山의 새벽시장(朝市)은 江戶 時代부터 쌀이나 누에, 종이 市場으로 發達해 明治時代 中葉부터는 農家의 婦人들이 新鮮한 農産物을 가지고 나와 파는 市場으로 定着했습니다. 지금은 陣屋前朝市(じんやまえあさいち)와 宮川朝市(みやがわあさいち)의 두 곳이 運營되고 있습니다. 新鮮한 과일과 野菜, 獨特한 民藝品도 購入할 수 있으며 素朴한 現地人들의 모습과 함께 정겨운 사투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高山陣屋 高山陣屋(たかやまじんや)는 高山의 城主였던 金森(かなもり) 家門의 別莊 中 하나로 金森 家門이 上ノ山(うえのやま)로 本據地를 옮긴 後에는 德川幕府의 直轄地가 되어 江戶에서 派遣된 官吏들이 政治를 하는 官廳으로 使用되었고 明治 時代에 들어와서는 県庁, 郡庁,支庁,県事務所 等 地方 官廳으로 使用되었습니다. 入口에 남아 있는 劍은 얼룩은 農民 暴動 當時 殺害 當한 門지기의 핏자국이라는 傳說(?)이 傳해지기도 하는데 안쪽에는 官公署, 쌀 倉庫, 社宅, 부엌 等 當時의 建物들이 남아 있습니다.
飛騨高山思い出体験館 飛騨高山思い出体験館은 傳統人形인 さるぼぼ 만들기 煎餠 굽기,陶瓷器 만들기 等 多樣한 體驗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ぼぼ’는 飛騨사투리로 아기를 말하는데, さるぼぼ는 말 그대로 원숭이(猿) 새끼라는 意味로, 災殃을 막고 幸運을 가져다 준다고 하여 符籍으로도 使用합니다.
各各 만들어져 있는 部分을 連結만 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 膳物로 人氣가 많은 소금 煎餠을 直接 구워볼 수 있는데, 딱딱한 材料를 가마에 넣고 이라 저리 구우면 하얗게 부풀어 오르면서 바삭 한 煎餠이 完成됩니다. 그 外에 유리 工藝,漫畵鏡 만들기,傳統 染色 等도 體驗할 수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