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さらば東京-三橋美智也 作詩 横井 弘 作曲 中野忠晴
一 死ぬ程つらい 恋に破れたこの心 泣き泣き行くんだただ一人 想い出消えるところまで あばよ東京おさらぱだ
二 やりきれないよ 胸にやきつくあの瞳 この世に生れてただ一度 真実惚れた夜も夢 あばよ東京おさらばだ
三 どうともなれさ 汽笛ひと声闇の中 あてさえ知らない旅の空 傷みを風にさらしつつ あばよ東京おさらばだ
「恋する」日本文学,万葉集 五
日本文学の中の恋物語『古今和歌集』 古典의 世界에서 和歌는 오늘날의 恋愛便紙 役割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告白하는 5•7•5•7•7調의 31글자로 된 짧은 恋愛便紙 和歌는 平安時代.8世紀 末~12世紀 末를 論할 때 빼놓을 수 없는 重要한 存在인데 主로 貴族들을 中心으로 發展했습니다.
그들은 熱心히 사랑을 하고 恋愛便紙를 썼습니다. 그리고 멋진 恋愛便紙를 쓰기 爲해 努力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로맨틱한 恋愛便紙는 恋人의 마음을 사로잡는 좋은 武器가 되지만,平安時代에도 和歌도 잘 쓸 줄 알아야 멋진 男性으로 認定받았습니다.
이는 女性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름다운 外貌도 重要하지만 和歌를 잘 짓지 못하면 ‘재미 없는 女子’라는 꼬리票가 붙었던 것이죠. 그래서 훌륭한 恋愛便紙를 모은 歌集『古今和歌集(こきんわかしゅう)』가 編纂되게 된 것입니다. 王의 命令을 받아서 編纂된 歌集을 勅撰和歌集(ちょくせんわかしゅう)라고 하는데.
『こきんわかしゅう(905年 成立)를 筆頭로 『新続古今和歌集(しんしょくこきんわかしゅう)』(1439年 成立)까지 全部 21集의 勅撰和歌集가 編纂되어 傳해지고 있습니다. 當時 貴族들이 얼마나 和歌에 執着했는지 조금은 알 수 있겠습니다.
和歌の理論を教えてくれる〈仮名序〉 總 20卷으로 된 『古今和歌集』는 1.111 數의 和歌가 收錄되어 있습니다. 季節別,主題別로 卷이 나누어져 있기는 하지만, 結局은 사랑을 主題로 한 和歌가 大部分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古今和歌集』의 첫머리에는 ひらかな로 쓰여진 序文인 仮名序(かなじょ) 漢字 表記로 쓰여진 序文인 真名序(まなじょ)가 실려 있습니다. 仮名序는 『古今和歌集』의 共同 編纂者 中 한 명인 紀貫之(きのつらゆき)가 和歌를 쓰는 마음가짐과 理論 等에 對해 적은 것으로 後代에까지 큰 影響을 미치고 있습니다. 다음은 仮名序의 첫 部分입니다.
古代文
やまとうたは、ひとのここるをたねとして、よるずのことの葉となれり
ける。…(中略)…ちからもいれずして、あめつちをうごかし、めに見え
ぬ鬼神を、あわれとおもわせ、おとこ女のなかをもやわらげ、たけ
きもののふのこころをも なぐさむるは歌なり。
現代文
和歌は人の心を種にして、多くの言葉によって表現されたものです。…(中略)…力を入れないで天地の神々を感動させ、目に見えない死者の霊魂もしみじみとさせ、男女の仲をやわらげ、勇敢な武人の心を慰めるのが和歌なのです。
解析文 和歌는 사람의 마음을 씨앗 삼아 數많은 言語로 表現된 것입니다 (中略) 힘을 들이지 않고 天地의 神들을 感動시키고 눈에 보이지 않는 죽은 者의 靈魂도 울리게 하고,男女 사이를 多情하게 하고, 勇敢한 武士의 마음을 慰勞하는 것이 和歌인 것입니다.
註解 같은 和歌라도,지난 번에 紹介한 『万葉集(まんようしゅう)』의 作風이 感情을 솔직하게 表現하는 것이었다면,『古今和歌集』는 纖細하고 優雅한 作風이 두드러지고, 技巧 面에서도 매우 뛰어납니다. 그럼, 지금부터. 『古今和歌集』의 몇 作品을 感想해 보시지요.
続く
作成者 黃圭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