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裏街ギタㅡ流し-都はるみ///能登のアマメハギ

bsk5865 2015. 1. 6. 06:48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5.01.06 05:55

 

裏街ギタㅡ流し-都はるみ///能登のアマメハギ(D)|★....演歌 게시판

黃圭 http://cafe.daum.net/enkamom/KTiH/6547 


裏街ギタㅡ流し-都はるみ


裏街ギタㅡ流し-都はるみ

作詞 作曲 市川昭介


雨か涙か 裏街は
今日もネオンが 濡れている
泣くなギターよ 俺も寂しい
流れ流れの 渡り鳥
嘘たずねて はるばる来たが
嘘たずねて はるばる来たが
ここも冷たい 路地灯り


今じゃあの日の 想い出が
忘れられない ことばかり
未練ギターの唄で しみじみ
俺の思いを 聞いとくれな
馬鹿なやつさと 言われていても
馬鹿なやつさと 言われていても
恋の涙が またぼろり


流し稼業の 身の上にゃ
所詮おもたい 恋だった
泣くなギターよ 俺の心を
知っているのに なぜ泣かす
暗い裏街 二人で歩こう
暗い裏街 二人で歩こう
明日の幸福 掴むまで


能登のアマメハギ

日本에서는 每月 各 地域의 特性에 맞는 祝祭인 마쓰리(祭)가 열립니다. 이번의 代表的인 마쓰리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이번에는 石川県 能登 노토(能登) 地方에서 열리는 伝通行事‘アマメハギ’에 對해 알아보자.

‘アマメハギ’는 能登地方의 輪島市(わじまし)와 能登町(のとちょう)에 伝해 내려오는 伝通 祭禮儀式으로 輪島市에서는 1월 6,14,20日, 能登町에서는 節分(2月 3日 무럽)에 열린다.

‘アマメハギ’의‘アマメ’는 겨울철에 화롯불 곁에 오래있다 보면 생기는 얼룩덜룩한 斑点을 말하며‘하기(剥ぎ)’는 벗겨 냄 때어 냄이라는 뜻으로‘アマメハギ’는 말 그대로 皮膚에 생긴 斑点을 벗겨내는 儀式이다(勿論 実際로 벗기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이런 行事가 열리는 理由는 무얼까? 그리고 어떤 意味를 지니고 있을까?

'アマメハギ’날에는 젊은이와 아이들이 直接 만든 도깨비 가면을 쓰고 손에는 -‘사이케(サイケ)’라는 대나무 칼을 든 채 집집마다 돌아다니는데“アマメ가 생긴 者가 없는가, "アマメ-!"라고 외치며 게으름 피우는 아이들을 훈계한다. 따뜻한 불 近処에 오래 있어 생기는‘アマメ’는 게으름의 象徵처럼 여겨졌기 때문인데 대나무 칼로 이것을 벗겨내는 도깨비도‘アマメハギ’라고 한다.

'アマメハギ’의 背景에는 農耕社會에서 마을의 繁榮과 豊作을 祈願하며‘이제 곧 봄이 오는데 계속 화롯불 近処에만 있어서는 안 된다’고 農繁期를 準備하는 마음가짐을 促求하는 同時에 아이들이 게으름을 떨치고 健康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이 行事는 江戸時代(17世紀 初~19稅期 末)에 地域 官吏가 農民들이 農閑期의 게으른 생활에서 벗어나도록 각 가정을 방문했던 것에서 유래되었는데 그 표정이 도깨비처럼 무서웠기 때문에 도깨비 가면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アマメハギ’는 事実 이로운 도깨비였던 것이다. 'アマメハギ’가 끝나면 能登에도 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찾아온다.

作成者 黃圭源
 담 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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