会津のおんな-水田竜子 作詞 水木れいじ 作曲 水森英夫
一 みちのく生まれは 深なさけ 抱かれる気持に 迷いはないわ 雪の夜道を つめたい指に 息を吹きかけ 迎え傘…・・・ いいの逢えたら 倖せですと 駅へ小走り 会津のおんな
二 若松あたりの 湯の郷へ 人目を忍んで 遠出をしたい 罪な契りと わかっていても 淡く咲けない 寒椿・・・・・・ いいの私も さだめのままに 燃えて散ります 会津のおんな
三 風花みたいな 恋だけど この手に包んで 信じていたい 月のしずくに ふたりで濡れて なごり惜しんだ 城下町・・・・・・ いいのここから 他人の顔で あなた見送る 会津のおんな
会津彼岸獅子 日本에서는 매달 各 地域의 特性에 맞는 祝祭인 まつり가 열랍니다. 이번의 代表的인 まつり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이번에는 東北地方의 福島県 西部에 있는 会津若松市(あいづわかまつし)에 伝해지는 ‘会津彼岸獅子(あいづひがんしし)’에 對해 紹介한다.
매년 3월 초에 열리는‘会津彼岸獅子’는 家內의 安寧과 豊作을 祈願하는 同時에 기쁜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는 伝通 行事로 会津若松市의 無形 民俗文化財이다.
每年 3月 21日,春分 날에는 会津若松 市內의 鶴ヶ城(つるがじょう) 앞, 会津若松 市庁 앞, (あみだじ) 等에서 ‘会津彼岸獅子’가 열린다.
긴 겨울이 끝을 보이고 彼岸(ひがん. 春分 前後의 3日을 合친 約 一週日 동안)에 들어서면 ‘会津彼岸獅子’를 開催하여 피리와 북 演奏에 맞춰 伝通 춤을 추며 따스한 봄이 찾아옴을 記念한다.
‘彼岸獅子’의 ‘獅子’는 ‘獅子舞(ししまい)’의 略字로 사자 춤을 가리킨다. 全国的으로는 봄과 가을에 열리는 일이 많지 만 会津地方에서는 彼岸期間에 열리기 때문에 ‘彼岸獅子’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한편 一般的으로 사자를 가리키는 말로 알려진‘しし’는 元來 日本에 棲息했던 사슴 영양 等의 짐승을 가리켰다고 한다! 옛날 日本에서는 神이 山에 살고 있다고 여겼으며 山에서 마을로 내려오는 ‘しし’는 神의 심부름꾼 혹은 神이 遁甲한 것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当時 사람들은 ‘しし’를 사냥하지 않았고 그 모습을 흉내 낸 춤을 추며 神에게 祈願했는데 그것이 변하여 오늘날의 사자 춤이 되었다고 한다.
普通 사자 춤은 앞다리와 뒷다리에 각각 다른 사람이 들어가는 반면 ‘彼岸獅子’는 한 名이 사자 한 마리를 演技하는 것이 特徵이며 세 마리의 사자와 피리 작은북 큰 북 演奏者 等 總 12名 이한 팀이 된다. 사자 춤을 추는 사람은 머리에 사자탈을 쓴 채 華麗한 衣裳을 입고 얼굴은 긴 천으로 감싼다. 젓가락 크기의 채로 허리에 매단 작은북을 演奏하며 輕快하게 춤을 춰 구경하는 사람까지 흥겹게 만들어 준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