富士-島津亜矢 作詞 田久保真見 作曲 岡千秋
一 樹齢百年 そびえる幹も ちいさな芽から はじまった 裸一貫 何にもなけりゃ 何でもできるよ ねえあんた 遥かに見える 富士山を てのひらに乗せて 春を待つ
二 月の満ち欠け 流れる星も 大きな天の 懐(ふところ)で 夢に一筋 こうだと決めりゃ 何とかなるさと 腹くくれ 遥かに見える 富士山を てのひらで掴み 夏をゆく
三 ひとみ凝らして 見えないものは ひとみを閉じて 胸に訊く 男一匹 勝負の時は 私の命も さあ賭けろ 遥かに見える 富士山に てのひらを伸ばし 冬を越す
裾野市立富士山資料館 プチ는 프랑스語 쁘티(petit)의 日本式 表記로‘작은. 些少한’이라는 뜻입니다. 바쁜 日常에서 살짝 벗어나 日本의 이곳 저곳을 가볍게 돌아봅시다.
올 겨울 日本에는 北 日本을 中心으로 酷毒한 寒波가 찾아와 全国 各地에 暴雪이 내렸습니다. 連日 이런 뉴스를 보고 있자니 눈 덮인 富士山이 머리에 떠올랐고‘좋아! 이번엔 富士山을 바라보며 山麓을 즐길 수 있는 博物館을 찾아보자!’라는 생각에 到達! 富士山 隣近에 位置한‘裾野市立富士山資料館(すそのしりつふじさんしりょうかん)’에 가 보기로 決定했습니다.
御殿場線で見る富士山は最高! 富士山 山麓을 달리는 JR 御殿場線 고텐바센(御殿場線)은 富士山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鐵道로 有名합니다. 取材에 나선 것은 土曜日 이었는데 列車 안은 생각보다도 훨씬 북적이었습니다. 周邊을 살펴보니 地域 住民보다는 登山服을 입은 觀光客들이 大部分. 게다가 乘客의 30% 程度는 外國人! 함께 탄 젊은 커플도“홍콩에서 왔어요"라고 對答했습니다. 이 커플 亦是 富士山을 보러 간다고 하더군요.
資料館 案內에 따르면“저희 資料 館에는 外國人도 많이 찾아오는데‘富士山 투어’에 包含된 코스로 들르는 사람이 많습니다"라고 합니다. 2013年 世界文化遺産에 登載된 以後 富士山을 찾는 外國人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하네요.
内容が充実した 裾野市立富士山資料館 1978年에 門을 연 ‘裾野市立富士山資料館’은 静岡県 裾野市가 運營하는 곳으로 富士山에 對한 多樣한 資料를 볼 수 있는 博物館입니다.
資料館 內部에서도 富士山이 보이기는 하지만 건물 뒤쪽에서 보는 風景은 그야말로 絶景으로 이 近處에는 富士山이 보이는 散策路도 마련 되어 있습니다. 運 좋게 날씨가 맑아 새파란 하늘을 背景으로 새하얀 富士山이 더욱 또렷하게 보였습니다.
資料館은 本館과 鄕土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本館은 ‘富士山에 살다’, ‘富士山의 生成’‘富士山을 보다’ 等의 테마 別 코너와 映像 資料室로 構成되어 있으며 鄕土館은 富士山 隣近에 살던 사람들의 養蠶事業,祝祭,쌀農事에 對한 說明과 함께 옛 農家의 ‘囲炉裏端(いろりた. 日本의 옛 民家에서 집안에 만든 화롯가)’ 等을 展示하고 있습니다. 각 코너 모두 忠實히 再現되어 있어서 나중에 다시 보러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室內를 쭉 둘러 본 뒤에는 散策路로 나가 다시 한번 富士山을 올려다보았는데요. 지금까지는 單純히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방금 前 머릿속에 넣은 多樣한 知識과 情報 德分에 富士山을 여러 角度에서 보게 되었을 뿐 아니라 地域 住民과의 聯關性에 對해서도생각 해보는 契機가 되었습니다. 이러다가 早晩間‘富士山마니아’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