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い風車-三代沙也可 作詩 松井由利夫 作曲 伊藤雪彦
一 赤い風車 女のこころ 恋しいおもかげ 夢みて廻る 信じているのよ あなたの言葉 お願いもう一度 抱きしめて 夕陽がにじむ 睫毛が濡れる こっち向いてよ 逢いたいあなた
二 赤い風車 廻したままで あなたは気まぐれ どこかへ消えた うなじに優しく くちづけくれた あの日の思い出 色硝子 ギターを抱いた あの渡り鳥 こっち向いてよ 好きですあなた
三 赤い風車 女がひとり 廻して待ってる 昨日も今日も あれから春きて また秋がきて 落葉が涙を 連れてくる いい風吹けば くるくるきっと こっち向いてよ 逢いたいあなた
菜の花こ酔った!「マザー牧場」への小旅行 프랑스語 プチ(petit)의 日本式 表記로 ‘작은. 些少한’이라는 뜻입니다.바쁜 日常에서 살짝 벗어나 日本의 이곳 저곳을 가볍게 돌아봅시다.
日本의 봄 하면 벚꽃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유채꽃도 벚꽃에 뒤지지 않는 華麗한 봄의 象徵입니다. 3月 末 꽃과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有名한‘マザー牧場’에서 油菜꽃을 滿喫하기 爲해 千葉県 富津市(ふっつし)에 다녀왔습니다.
千葉県은 最高峰이 海拔 408m일 만큼 全国에서 가장 産地가 적은 곳인데요.‘マザー牧場’이 있는 鹿野山(かのうざん)도 379m로 西쪽으로는 東京湾 南쪽으로는 房総(ぼうそう)丘陵 地帶가 펼쳐져 아름다운 自然에 둘러싸여 있습니다.JR 内房線(うちぼうせん) 君津駅(きみつえき)에서 無料 셔틀버스를 타고 約 40分을 달리면 閑暇로운 田園地帶와 森林이 이어지는 언덕 위에 자리한 牧場에 到着하게 됩니다.
亡くなった母に捧げる牧場 マザー牧場 營業部 弘報課의 望月政樹(もちづきまさき) 課長에게 왜‘マザー牧場’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물어보았는데요.“創業者인 前田久吉마에다 히사키치(まえだひさきち) 氏는 어렸을 때 집이 가난해서 어머님이 杭上 소 한 마리만 있으면 生活이 더 좋아짐 텐데 라며 안타까워하셨다고 합니다.그 말을‘잊지 않은 前田 氏는 日本에 畜産이 必要하다는 생각에 牧場 建設을 爲해 努力하셨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어머니께 바치겠다는 마음으로‘마더(マザー: mother) 목장’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參考로‘マザー牧場’의 創業者인 前田久吉氏는‘東京タワー)’의 創業者이기도 합니다.
自然、動物との出会い 平日임에도 불구하고 牧場 안은 많은 사람으로 북적북적! 望月課長에 따르면 봄放學이어서 学生들이 눈에 많이 띄는데 元來도 어린아이를 데라고 오는 家族 單位 訪問客이 壓倒的으로 많다고 합니다.
봄부터 5月 初에 있는 黃金連休 때까지가 盛需期로 年間 約 80万 名이 찾아온다고 하네요.
入口에서 조금 걸어 들어가면‘꽃의 대경사 니시(西)’가 나오는데 모두 입을 모아 “우와~!"하고 절로 感歎詞를 내뱉습니다. 낮은 골짜기 건너편에는‘꽃의 대경사 히가시(東)’가 펼쳐집니다. 양쪽 傾斜面을 잇는 總 길이 1.5km의 ‘꽃의 回廊’은 總 350万 송이의 油菜꽃으로 셋 노랗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노란 꽃과 香氣에 暫時 취한 듯한 気分이 들 程度. 이곳은 유채꽃 外에도 5月 末~1O月 末에는 분홍 피튜니아(화단나팔꽃),7月 末~9月 末에는 노랑코스모스로 뒤덮여 季節마다 다른 느낌으로 変身한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총 250ha의 広大한‘マザー牧場’에는 動物 이벤트 場을 비롯해 소 牧場, 과일 따기 體驗場 등 多樣한 施設이 마련되어 있는 데요. 너무 넓어 자세히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유채꽃에 취하고 오랜 만에 羊,토끼 같은 작은 動物을 보며 마음의 平安을 얻은 뒤 징기스칸 料理까지 맛본 最高의 하루였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