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の花は散らさない-藤野とし恵 作詞 松井由利夫 作曲 水森英夫
一 月の雫(しずく)を てのひらに 夢をひといろ 薄化粧 この道はるか 歩いて行けば 出逢える気がする いいことに 梅はこぼれて 桜は散って 椿は落ちても 女の花は 死ぬまで散らない 散らさない …いつでも満開 花ざかり
二 合せ鏡で ほつれ毛を 指で梳(と)かして 紅をひく こころの中も お洒落でなけりゃ 女は生きてく かいがない 風がこぼれて 枯葉が散って 夕陽が落ちても 女の花は 死ぬまで散らない 散らさない …明日も前向き 花ざかり
三 花は二度咲き 三度咲き 水がとぎれりゃ 萎(しぼ)むけど 涙を注(と)げば またよみがえる ときめき よろめき 泣き笑い 萩はこぼれて 野菊は散って 山茶花(さざんか)落ちても 女の花は 死ぬまで散らない 散らさない …春夏秋冬 花ざかり …いつでも満開 花ざかり
節分(せつぶん) “鬼は外! 福は内! 惡鬼는 물러가고 福은 들어와라!" 이러한 외침이 들려오는 季節이 되었습니다. 2月의 年中行事라 하면 2月 3日頃의 ‘節分’이 가장 代表的입니다.
이날은 陰曆으로‘立春’전날에 該當되며 겨울이 끝나고 봄이 始作된다고 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せつぶん”이라는 말은 ‘季節を分ける= 季節을 區分 짓다’라는 말에서 왔기 때문에 立春 外에도 季節마다‘立夏,‘立秋’‘立冬’이라는 ‘せつぶん’이 있습니다. 하지만 立春만이 ‘せつぶん’의 代名詞로서 오늘날까지 所重히 傳해져 오고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陰曆(旧暦)을 使用하던 옛 時代에 ‘立春正月’라고 해서 立春무렵을 한해의 始作으로 생각하는 思想이 있어서, 다른 세 個의 ‘せつぶん’보다 重要하게 여겨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せつぶん’에는 ‘豆まき(콩을 뿌린다는 뜻)’를 하는 風習이 있습니다. 북은 콩을 神에게 올 린 後, 年男(그 해의 띠에 해당하는 男子 2010 年의 ‘としおとこ’는 범띠 男子)가 “惡鬼는 물러가고 福은 들어와라!"라고 외치며 콩을 뿌립니다. 콩을 뿌림으로써 病이나 災害,惡鬼 等을 쫓는 것입니다. 또 이 콩을 自身의 나이 數만큼 주워 먹으면 健康하게 그 해를 보낼 수 있다고도 합니다.
얼마 前까지는 各 家庭에서도 豆まき를 했지만 지금은 아이가 어릴 때는 해도 中學生 程度가 되면 하지 않는 家庭이 많습니다. 그래도 保育員이나 幼稚園 等에서는 지금도 大部分 豆まき 行事를 하고 있습니다. 男子 한 名이 惡鬼 假面을 쓰고 惡鬼 役割을 하고 아이들은 이 男子에게 콩을 뿌려 쫓습니다. 그래서 立春이 다가오면 슈퍼마켓이나 便宜店에서는 福豆(豆まき用으로 쓰는 복은 콩을 ‘ふくまめ’라고 한다)와 鬼の面(惡鬼 假面)을 세트로 販賣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 큰 절이나 神社에서는 相撲 選手나 有名한 스포츠 選手, 演藝人 等을 招請해 豆まき를 해서 많은 사람이 몰려듭니다.
豆まき 外에, 最近 새로운 せつぶん 行事로 널리 行해지는 風習이 하나 있습니다. ‘せつぶん’에 惠方(えほう=그 해의 길한 방향을 향하고서 굵 게 만 김밥)인 ‘せつぶん’를 먹는 것입니다.
‘せつぶん’에 먹는 ‘ふとまき’는 特別히 ‘惠方卷き’라고 하는데, 이것을 통째로 들고 베어 물며 마음 속으로 所願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단 所願을 소리 내서 말하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러한 風習은 原來 近畿地方에서 널리 行해지던 것인데, 2000年 무렵부터 一部 便宜店이 大大的인 ‘ふとまき’販賣 이벤트를 벌이면서 全國的으로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參考로, 2010年의 吉한 方向은 ‘西南西’ 라고 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