酒場川-千秋直美 作詞 石本美由起 作曲 船村徹
一 あなたの憎くさと いとしさが からだのなかを 流れます 子犬のように 捨てられた 女の恋の みじめさを 酒と泣きたい 酒場川
二 男のこころも 読めないで おぼれるだけの 恋でした 死ぬより辛い 裏切りを 怨んでみても 無駄なのね 涙こぼれる 酒場川
三 私と暮らした アパートで あなたは誰と いるのでしょう グラスの酒に 酔いしれて 心の傷を 洗いたい ネオン悲しい 酒場川
包丁 여러분은 일본의‘包丁(식칼)’을 본적이 있으세요? 이번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일본에서 사가는 선물로 많이 고르는 것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의외 일지도 모르지만 지금‘식칼’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 なぜ包丁は人気がある? 그럼 우선 대화문을 봐 주세요. 프랑스에서 유학 온 소피는 여름방학에 프랑스로 돌아갑니다. 프랑스에 있는 가족에게 일본의 식칼을 사 오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근처 초밥 집에 물어봐 친구인 코스케와 東京・築地市場의 유명한 식칼 가게에 왔습니다.
ソフィー: びっくり!外国人が多いね。わあ、いろんな形のがあるんだね。こんなに種類があるとは思わなかった。 소피: 깜짝 놀랐어! 외국인이 많네. 우와,모양이 다양하구나. 이렇게 종류가 많을 줄은 몰랐어.
広介: そうだね。僕も初めて見た。 코스케; 그러게 나는 처음 봤어
ソフィー: それに、思ったよりずっと値段が高いよ。お金足りるかな? 소피: 게다가 생각보다 가격이 훨씬 비싸. 돈이 모자라지 않을까?
広介: 確かに。でも、寿司屋さんのようなプ口が使う道具だからね。仕方ないかも。
코스케; 그러네. 그렇지만 초밥 요리사 같은 전문가가 사용하는 도구니까. 어쩔 수 없지
일본의 식칼은 유럽에서 꽤 오래 전부터 인기가 있었습니다. 칼이 잘 들고 칼날의 이가 잘 빠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인기가 많은 이유는 식칼의 이미지가 무사의 검 이미지와 겹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독일에는 갈 제작으로 유명한 졸링겐이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곳에 쌍둥이 마크로 유명한 츠빌링(행켈의 고가 브랜드)이라는 칼 브랜드가 있는데요. 그 츠빌링은 일본의 칼 제작기술을 높이 평가해 2004년 岐阜県 関市에 칼 공장을 세웠습니다.
그러한 이유도 있어 지금도 일본의 식칼은 특히 유럽이나 미국 관광객에게 인기 있습니다. 築地의 魚市場은 외국인 관광객이 가고 싶어하는 곳인데 대화에서 소피가 놀랐듯이 근처 칼 가게에는 항상 외국인 관광객이 있습니다.‘正本’나‘有次’ 등 유명 브랜드의 가게에서는 전문가가 사용하는 식칼을 팔기 때문입니다.
식칼의 산지로는 岐阜県 関市 외에 大阪府 堺市, 福井県 越前市, 高知県 香美市 등이 유명합니다 옛날에는 이런 산지에서 日本刀를 만들었습니다. 그 기술이 식칼 제작에 활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의 식칼은 유럽의 스테인리스제와 달리 강철로 만듭니다. 불에 달구어 만들기 때문에 튼튼합니다. 스테인리스 칼 보다 훨씬 잘 들고 날카롭습니다. 모양은 소피가 말한 대로 다양합니다. 유럽의 페티나이프와 모양이 비슷한 것을 ‘牛刀’라고 합니다. 이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가정에서도 쓰기 편한 모양입니다.
그밖에 생선을 많이 먹는 일본의 특성상 만들어진 식칼도 있습니다.‘出刃(でば)’는 생선을 손질하기 위한 칼입니다. ‘柳刃(やなぎば)’는 회를 뜨기 위한 칼입니다.
2013년, 일식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에 등재되었습니다. 그 뒤로 외국인 요리사들에게 식칼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2. 包丁の手入れは? 스테인레스 칼에 익숙한 외국인이 식칼을 살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다음 대화를 봐 주세요
ソフィー: これ、食器洗い機に入れても大丈夫ですが? 소피: 이거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되나요?
店員: いいえ。食器洗い機や乾燥機には入れないでください。鋼が悪くなります。それから、パンを切ったりするときに、刃を火にあぶるのもやめてください。 점원: 아니요 식기세척기나 건조기에는 넣지 마세요. 강절에 안 좋거든요. 그리고 빵을 자를 때도 칼을 불에 대지 마세요
ソフィー: ああ、そうなんですか?他に気をつけた方がいいこと、ありますか? 소피• 아, 그런가요? 그 밖에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요?
店員: 使ったら、すぐ洗って,布巾で拭いて水気をとってください.錆びやすいですから。
점원: 사용하면 바로 씻은 뒤 행주로 닦아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녹슬기 쉬우니까요.
일본에서도 젊은 세대는 스테인리스 식칼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칼이 잘 들지는 않지만 손질하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강철 식칼을 살 때는 숫돌도 함께 사서 점원에게 혼자 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여러분도 일본에 오실 때 칼 가게에 들러 보세요.
作成者 黃圭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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