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自作글 69

마지막이란 修飾語가 붙은 日本旅行

마지막이란 수식어가 붙은 일본여행 지난해부터 여행말이 있다가 올해 결행했다. 자식들의 진정이 상통하여 결실을 본것이지만 나로서는 불감청(不敢請)이언정 고소원(固所願)의 심정으로 반겼다. 고마왔다. 비록 마지막이란 수식어가 붙었지만.... 노인들의 일상은 오늘이 있을뿐 내일은 없다. 오늘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아끼며 즐겁게 지내려한다. 이번 여행도 순간 순간을 소중히 아끼고 즐거운 가운데 보냈다. 2박3일! 일본 후꾸오카(福岡)!........막내와 주성이가 보호역(保護役)을 맡아 동행했으니 이 보다 더 편하고 든든한것은 없을것이다. 노인을 이해하는 가족들의 깊은 배려에서 나온 소치일것이기에 내내 흐뭇했다. 대구국제공항 이륙 2018.11.17.18;00 기내서 내려다 본 대구의 야경이다. (동영상) 대구..

寫眞自作글 201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