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만 묻어 둔 고향 그리움만 묻어둔 고향 호 당 2008.6.3 흐릿한 낮 달처럼 곧 사라질 고향이 멀지 않아 낯선 얼굴로 변장 된다는데 나에게 배 한 척 없을지라도 꿈의 밧줄에 묶인 고향이 그립다 해님이 포근하게 감싸준 곳 신록은 해마다 푸르러 지건만 먹을 것 없는 가난의 밭고랑에 야생마처럼 내팽개쳐도 모정의 씨앗을.. 詩, 漢詩函 2008.06.03
乘用車를 없애던 날에 乘用車를 없애던 날에 왜 이렇게 허전할까 ! 乘用車(승용차)가 팔려가던 날 2008年 5月 20日, 그 동안 나의 分身으로 10 餘年(여년)을 같이 지냈고 큰 事故나 故障(고장)없이 지내왔음을 고맙게 생각했다. 돌이켜보면 1996年 職場(직장)에서 물러나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그 해 겨울에 自動車運轉(자동차운전)을 배워 볼 생각이 들어 집 近處(근처))의 運轉學院(운전학원)에 登錄(등록)했었다. 學院(학원)에서 學科試驗(학과시험) 강의를 듣고 豫想問題(예상문제)도 공부한 後 免許試驗場(면허시험장)에서 學科試驗에 應試合格(응시합격)하고 實技練習(실기연습)을 했다. 어려웠던것은 오르막 車路(차로)에서 停車(정차), 出發(출발)하는 것이었으나 時間이 지나니까 實技試驗(실기시험)에도 合格했다. 다음은 走行試驗(.. 回顧輯草案 2008.05.21
忌祭祝文(12,10, 祖父) 戊子年 12月 10日 壬戌 孝孫 龜緖는 꿇어앉아 할아버지 앞에 敢히 告하나이다 顯 祖考 處士 府君 顯 祖妣 孺人 南陽洪氏 歲月의 흐름에 따라 歲序가 바뀌면서 어느듯 할아버지가 가신지 59周忌를 맞았습니다 지난날 모두가 草根木皮로 延命하던 日政治下에서도 鄕里와 門中을 지키고 發展.. 寫眞自作글 2008.05.21
先考永慕碑竪立誠金錄 先考永慕碑竪立誠金錄 2000年 12月 永慕碑竪立推進發起모임을 만들고 發起인 名儀로 發起趣旨文을 支下孫에게 發送한 後 胄孫 龜緖의 中樞的 役割로 親孫은 勿論 出嫁한 外孫女에 이르기 까지 參與幅이 擴大되어 所期以上의 成果를 거두었다. 血緣의 所重함과 自己存在를 自覺하는 契機.. 寫眞自作글 2008.05.16
18世諱 師德 墓碑文 18世諱 師德 墓碑文 嘉善大夫 潘南朴公 師德之墓 公諱 師德(一名性義) 字 春佑 乾隆二十三年 戊寅生 道光七年丁亥 五月卒 享年七十 墓在 考墓 左便亥坐之原 三子一女 子 時道(鐵原) 時雨(佑永) 時雲(右聖) 孫 宗賢(光 雲) 宗欒(光實) 宗楫(光興) 宗嶽(光新) 宗益(光祿,宗林) 宗大(光益) 宗先(光順) 曾孫 一壽(興震) 配 淑人聞韶(義城)金氏 戊寅生 戊戌三月卒 墓于 右谷 乾坐 女 權用中(安東人) 子 在雲 哲雲 오랜 歲月 風雨로 磨耗가 甚해 字劃이 不明한 故로 宗中에서 原狀 改竪 200 年 月 日 宗 孫 秀 緖 回顧輯草案 2008.05.14
17世諱 訥 墓碑文 入鄕祖 墓域에 있는 17世諱 訥 墓碑文 嘉善大夫同知中樞府事潘南朴公訥之墓 公諱 訥(一名建立) 字建古 康熙五十八年己亥生 乾隆五十六年 辛亥十月卒 享年七十三 墓于 後谷子坐 一男二女 子 師德(性義, 春佑) 孫 時道(一名鐵原) 時雨(一名佑永) 時雲(一名 右聖) 壻 崔一龍 金順福 配 安東權氏 己酉生 丁巳十二月二十三日卒 墓于 右谷乾坐 오랜 歲月 風雨로 磨耗가 甚해 字劃이 不明한 故로 宗中에서 原狀改竪 200 年 月 日 宗孫 秀 緖 回顧輯草案 2008.05.14
15世諱 世基 碑文 15世諱 世基 碑文 嘉善大夫潘南朴公 世基(莫乃)之墓 (入鄕祖 墓域으로 緬奉하고 7年後 改竪) 號春崗諱莫乃于 古此朴 羅州人以上祖左相諱은(山자 아래言)之後也 肅宗甲午年八月公別世 享年七十八歲 一男三女 配公歿後庚子年十月卒 壽八十一 子諱 泰植 官達城郡守 壻仁同張赫 慶州金壽一 全州李光燮 墓所榮川距西北十里許 庚兌龍艮入首 乾坐巽向 配貞夫人丹陽禹氏 墓所奉化弓形谷 子坐之原 歲 靑羊赤豚 上澣 鄕友 同參會員 安東金東圭 謹識 峙 山 形 物 萬 世 遺 芳 乙 未 十 月 十 六 日 立 石 이 碑文은 長久한 歲月속에 刻字不明이된 故로 삼가 原文대로 復元했으며 西紀一九九四年 榮州 巨次谷에서 緬 奉했습니다. 辛 巳 年 (西紀二ㅇㅇ一) 四 月 五 日 九 代 孫 勝 九 改 竪 回顧輯草案 2008.05.14
14世諱 焃 碑文 14世諱 焃 碑文 이 碑文은 1964, 9, 榮州 伊山通 雨勿來谷에 所在한 14世諱 焃 先祖墓 伐草를 爲해 後孫 棟陽, 勝文, 勝麟 3人이 갔던 機會에 寫本한 것이다. 그 後 1990年에 先祖墓는 潤洞後谷 入鄕祖墓域으로 緬奉하고 碑는 2001年에 세째兄 (勝旭)이 寫本한 原文대로 改竪했다 嘉善大夫 潘南朴公 焃(豊連)之墓 諱 焃 初名豊連 字震源 生萬曆三十一年癸卯 四月十五日 享年七十三歲 一男一女 乙卯正月 六日 配光山金氏 禮判德雨女 生癸卯 五月十日 享年七十六歲 康熙十七年戊午十月六日 子莫乃 壻 縣令安東人金道圭 墓在 榮川距三里雨勿來谷 雙墳甲坐庚向 考諱愛得 字佑永 官參議 生穆宗一年丁卯四月 十六日 享年八十五歲 永明五年辛卯八月十日 妣 丹陽禹氏 察訪錫鎬女 生辛未六月 十七日 享年八十二歲 永明六年壬辰九月十五日 墓在奉化 鳳城.. 回顧輯草案 2008.05.14
故鄕에 小屋建築費用은? 故鄕에 小屋建築費用은? 2001,4 꿈에 부풀어 있던 時節,,,그 곳 故鄕에 居處를 마련하고 아버지 어머니 생각, 형님 누님들의 생각, 長成한 조카들의 어린 時節, 국민학교 다닐때의 오솔길, 名節을 보내던 생각, 집안 親戚들과의 얽힌 일들,,,,,,,,이렇게 옛일들을 人生의 黃昏期에 追憶하고 즐.. 寫眞自作글 2008.05.03
13世諱 枝茂以下世系와墓碑改竪 13世諱 枝茂以下世系와墓碑改竪 2次編譜 癸亥譜(1683) 當時 關係者들의 錯誤로 14世를 愛得으로 誤記된채로 이런 傍註가 揭載되어 내려왔다. 舊譜 14世 愛得 傍註를 풀어보면 대강 이런 內容이다 乙酉譜(1825)에서 말하기를 丙戌譜(1766)를 살펴보니 愛得에 一子가 있다고 했고 또 癸亥譜(1683)도 같다. 乙酉譜(1825) 新單 에 子孫이 5代까지 내려갔기에 그 宗中에 물어보니 朴春祐(註; 18世諱 師德)가 玄孫이라고 하며 戶籍單子를 주기에 살펴 보니 朴枝完(註; 16世諱 文植) 나이 61세 貫鄕은 羅州(관향이 全南 羅州이기에 羅州朴氏라고도 했고 後에 潘南으로 統一했다) 父 莫奈 (註; 15世諱 世基) 祖 豊連(註; 14世諱 혁) 曾祖 愛得 (註; 13世諱 枝茂)로 되어 있다. 莫奈와 望來는 音이 相.. 回顧輯草案 2008.05.02